국내여행 1190

강원도여행 강릉 사임당 공원

강원도여행 강릉 사임당 공원 강원도여행중 강릉에 있는 사임당 공원을 찾았습니다. 대형 경관폭포가 있는 공원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은 장소에 사임당 공원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입구에는 주차장과 공중화장실이 있어 편리합니다. 신사임당 동상이 높이 있어 누구나 이곳을 지나가면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한 장소랍니다. 여기에 있는 사임당 동상은 원래 경포대에 있었는데 도로 확장공사로 인하여 이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사임당 동상 근처에는 바위에 시를 새겨 놓은 시비가 있는데요 첩첩 산봉우리 고향집 전리 건만 돌아가고 싶은 마음 꿈속에서도 끝이 없구나 한송정 가엔 두 개의 둥군 달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모래 위 흰 갈매기 항상 모였다 흩어지고 물결 위 고깃배들 오가는 곳 언제나 임명길 다시 밟아 ..

강원도 강릉여행 강릉 포병전공비

강원도 강릉여행 강릉 포병전공비 강원도 여행에서 만나는 역사 유적지 그중 이번 시간은 강릉지구 포병전공비입니다. 이곳은 강릉 숲사랑 홍보관 근처에 있어 홍보관에 주차하시고 오시면편리합니다. 오르는 길에 무궁화가 피어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더 가지게 되는 무궁화입니다. 이곳 강릉지구 퍼병전공비는 제18 포병대대 용사들의 투혼을 기리기 위해 민, 관, 군의 뜻을 모아 1991년 12월 11일 건립되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불법 남침한 적 제5사단과 마주한 아군은 제8사단이었는데, 사단 전체가 중과부적으로 대관령으로 철수하게 되자 포병 용사들이 강릉시민을 보호하고 적의 진출을 저지하기 위하여 화력과 백병전으로 맞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릉 8사단 제18대대는 105밀리 ..

강원도 강릉여행 산불화재 홍보관 강릉 숲사랑 홍보관

강원도 강릉여행 산불화재 홍보관 강릉 숲사랑 홍보관 강원도여행에서 만난 강릉 숲사랑 홍보관입니다. 강원도는 숲이 우거져 산림은 우수한 곳입니다. 그러나 한 순간의 잘못으로 무성한 산림이 한 순간에 잿더미로 변하곤 하는데 이에 산불조심을 알릴 목적으로 세워진 홍보관입니다. 이곳 숲사랑홍보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며 전시시설로는 산림생태관, 영상실, 산불 교육관, 산림복구관이 있습니다. 1층의 산림생태관에서는 산림의 기원 및 산림의 분포, 산림 생태환경 및 산림피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 경제적 기능, 지구환경과 산림, 숲 가꾸기의 중요성과 효과, 산림의 경제적 기능, 산림 병충해 및 산림 상식에 대해서 시청각으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숲 가꾸기 디오라마도 잔시 되어 있습니다. 자연재해에 관련..

강원도 강릉 강원 일자리 박람회

강원도 강릉 강원 일자리 박람회 강원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9월 2일은 강원도 원주에서 첫 출발을 하였으며, 9월 7일은 강원도 춘천에서 열렸으며, 9월 16일은 강원도 강릉에서 9월 17일은 홍천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9월 16일 강원도 강릉에서 진행 되었던 강원 일자리 박람회를 다녀왔었는데요 강릉 박람회장은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박람회장은 그야말로 열기가 가득하였습니다. 취업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이 시기에 우수한 인력을 확보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모두 발열체크와 방문자 기록을 남기고 ..

무안 가볼만한곳 학마을 전망대

무안 가볼 만한 곳 학마을 전망대 무안 여행 중 만나게 된 백오와 왜가리 서식지가 있는 학마을입니다 이곳은 왜가리가 모여드는 시기에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는 곳이며 전망대 2층에 마련된 망원경을 통하여 왜가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학마을 전망대 앞에는넓은 주차장을 마련하여 여러 대의 차량이 동시에 와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편리합니다. 무안 용월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는 천연기념물 제211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곳인데요 용월리 백로.왜가리 번식지는 해마다 3~4월이면 동남아 지역에서 월동한 백로와 왜가리 4,000 여수가 이곳을 찾아와 집단을 이루어 번식하는 곳으로 면적은 3만 4360㎡에 이릅니다. 청용산 아래 용연 저수지에 조성된 작은 인공섬과 한가롭게 노..

강원도 영월여행 1000년을 살아 온 하송리 은행나무

강원도 영월여행 1000년을 살아온 하송리 은행나무 강원도 여행에서 만난 영월 천연기념물 하송리 은행나무는 높이가 23m,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14.5m, 밑둥 둘레가 13.8m에 이르는 큰 나무로, 가지는 동서로 22.5m, 남북으로 22m 정도 퍼졌으며, 나무의 나이는 약 1,000년(최대 1,200년)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 나무 속에 신통한 뱀이 살고 있어, 개미, 닭, 개 등과 같은 동물이나 곤충들이 접근하지 못하며, 아이들이 이 나무에서 떨어져도 큰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하고 믿고 있으며, 예로부터 이 나무를 신령스러운 나무로 여겨, 음력 7월 12일에 치성을 드리면 아이를 얻을 수 있다고 믿어오고 있습니..

강원도 여행 영월 마지라우 마을 입구 마루가 있는 서낭당

강원도 여행 영월 마지라우 마을 입구 마루가 있는 서낭당 강원도 여행은 아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미개발 관광지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한 곳도 차츰 개발이 되면 강운도로 여행 오시는 분들의 발걸음이 더욱더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도로를 지나다 멋진 노거수 아래 평상이 놓여 있고 그옆에 최신식 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가는 길을 멈추고 자세히 쳐다보았습니다. 여기 마을의 이름은 마지라우마을이라고 하는데요 마지라우란 뜻을 찾아보았지만 검색의 한계에 부딪혀 알아낼 수는 없었습니다. 버스정류장 시설물은 두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하나는 바람이 잘 통하는 야외 대기실과 또 다른 하나는 추운 겨울바람을 막아주는 문이 달려 있는 실내 대기실입니다. 도심에서는 버스정류장을 겨울에는 비닐을 덮고 있..

강원도여행 옇월 한반도 생태공원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장 산책로

강원도 여행 영월 한반도 생태공원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장 산책로 강원도 여행에서 찾은 영월 한반도습지 생태공원에 있는 친환경 전기카트체험장입니다. 방문한 날이 월요일이라 휴장 하는 날이어서 체험하는 모습은 담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체험장 주위의 산책로가 걸을만하다 하여 산책로를 걸어 보았는데요 전기카트 도로를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는 야자마태가 깔려있어 걷기에도 부담이 없답니다. 먼저 한반도 친환경 전기차체험장은 한반도면 신천리 소나무 숲에 있으며 세그웨이 나인북 고 카트 체험장이랍니다. 이곳은 모든 연령대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법과 서행운전만 지킨다면 신장 130cm 이상이라면 누구가 가능합니다. 특히 이곳은 천혜의 자연인 한반도 습지와 수나무 숲을 보존하고자 체험장에는 신재생에너지..

강원도여행 영월가볼만한곳 한반도 뗏목마을

강원도 여행 영월 가볼 만한 곳 한반도 뗏목마을 강원도 여행에서 가볼 만한 영월에서는 한반도 습지가 있는 마을에 뗏목 생태체험장이 있습니다. 입구에 넓은 주차장과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주변의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하며 시선이 집중되는 장소입니다. 뗏목마을로 가는 길에 피어 있는 백일홍에는 호랑나비 한 마리가 앉았다가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뗏목마을 입구에는 또 오드래요라는 글이 서 있는데요 강원도의 구수함이 느껴집니다. 뗏목을 타기 전 휴대하고 있는 소지품이 강속으로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잠금장치를 하고 타야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홍보사진을 보니 윌리엄 & 벤틀리도 이곳에서 뗏목을 았었네요^^ 주변의 테이블이 있는 휴식공간에서는 강가의 돌멩이를 이용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강원도여행 영월 단종 유배길에 만나는 방울재

강원도 여행 영월 단종 유배길에 만나는 방울재 영월에는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그중 단종대왕의 유배길은 많은 사람이 함께 걸어보는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단종의 발자취를 잘 살펴볼 수 있는 유배길은 통곡의 길과 충절의 길 그리고 인륜의 길이 있으며, 통곡의 길은 솔치재와 어음정, 역골, 주천 3층석탑을 거치며, 충절의 길은 군등치와 방울재, 배일치마을을 인륜의 길은 배일치재와 옥녀봉, 청령포입니다. 방울재 돌아오지 못할 강을 향해 가다 험한 군둥치는 지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험난하였습니다. 단종대왕은 이곳을 지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을 애써 지우며 터벅터벅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억울하고 서러워 도망치고 싶은 단종대왕의 마음을 아는 듯 단종대왕이 타고 있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