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90

강원도여행 태백관광 통리역에서 만나는 세계기차역 오로라파크

통리역이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예전 수많은 열차가 다녔던 역이었지만 지금은 수많은 사람에게 기차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오랜 시간 준비한 끝에 지난 7월 5일 정식개장을 하였답니다. 통리역 안에 들어가면 빨간 우체통이 하나 놓여있는데요, 느린 우체통으로서 우체통에 편지를 써서 넣으면 3개월 후에 배달된다고 합니다. 오로라 파크 관람동선이 나와 있는데요 조금 전 통리 역사가 지금은 매표소로 변하였으며 세계 각국의 기차에 대한 안내를 해놓았습니다. 여기 레일바이크가 있는데 하이원 추추파크로 가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하트존이 통리역 오로라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네요 이러한 하트조형물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답니다. 통리역 주변으로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되어 조용하였던 통리역 주변이 시끌 ..

강원도여행 산업전사 위령탑

강원도여행 산업전사 위령탑 산업전사 위령탑은 석탄 생산 과정에서 순직한 산업전사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폐광 지역의 산업문화 유산입니다. 강원도의 주도로 태백시 남부로 13번지[황지동 3-3]에 제막된 태백 지역의 산업전사 위령탑과 공원은 태백권 내의 400여 광산에서 지하자원을 생산하던 도중에 각종 사고로 순직한 근로자들의 영령을 봉안하고 위로하는 곳으로 1975년 11월 29일 제막되었습니다. 산업전사위령탑에는 2015년 기준 4,086위의 위패가 봉안돼있습니다. 탑의 비문에는 “강원도는 오랜 옛날 예맥의 판도 안에 속했던 때로부터 우리 겨레의 조상들이 대대로 누려온 역사 깊은 땅이다. 태백산맥이 동해를 끼고 남북으로 뻗어 등뼈를 이루고 결가낙지 태산준령들이 고을 고을 가로세로 솟아들어 풍경은 아..

강원도여행 삼척 장미공원 빛의 정원 야간 개장 7월 18일까지

강원도여행 삼척 장미공원 빛의 정원 야간 개장 7월 18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야간 공원 개장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삼척 장미공원으로 빛의 정원이란 테마를 가지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삼척 빛의 정원은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마스크 착용한 당신은 멋진 분입니다 그리고 덕분입니다라른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삼척의 장미공원은 지난 5월 16일 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개장하는데요 이런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죠 빛의 터널로 들어가니 마치 별세계로 들어온 듯 이 세계에 이렇게 반짝이는 곳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파란 하늘과 붉은 장미가 만나 더욱더 아름다운 색으로 보답하는 삼척 장미공원의 야간 ..

강원도여행 태백시 구문소 산을 뚫고 가로지르는 강

강원도여행 태백시 구문소 고생대의 신비를 간직한 곳 강원도 고생대의 신비로 구문소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을 뚫고 가로지르는 강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구문소를 찾아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주차장 주변으로 꽃들이 많이 피어 있는데 꽃구경을 하다 보면 구문소를 보러 왔는지 꽃을 보러 왔는지 혼란스러워지기도 합니다. 구문소 주변으로는 야생화정원을 조성하여 놓아 강원도여행 태백시를 찾는 분들에게 꽃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야생화공원 주변으로는 쉴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뜨거운 태양을 피해 잠시 쉼을 가질 수 도 있으며, 공원 안에 화장실이 있어 더욱더 편리합니다. 강원도 태백 장성청년회의소에서 설치한 안내문을 보면 구문소에 전하여 오는 전설을 담고 있는데요, 어..

강원도여행 태백여행 1300리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강원도여행 태백여행 1300리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이렇게 예쁜 꽃들이 가득한 곳은 어디일까요? 이곳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황지연못이랍니다. 주변으로 태백 문화광장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곳이랍니다. 한여름에는 바닥분수가 가동 가능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철에는 인기가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황지연못은 태백시내에 있어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황지연못과 태백 문화광장 주변으로 유료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기본 500원인데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주차요금을 징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행객을 위한 배려가 있는 태백시의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지으지네요. 황지연못 입구에 도착하면 대형 선돌에 서각 된 글이 주목을 받습니다. 낙동강 1300리 예서부터..

강원도여행 태백시 태양의 후예촬영지 우르크 태백부대 통치 탄탄파크

강원도여행 태백시 태양의 후예 촬영지 우르크 태백 부대 통치 탄탄 파크 강원도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통리 탄탄 파크를 가보셔야 합니다. 이곳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송중기와 송혜교가 주연을 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후에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기도 하였던 곳입니다. 입구에는 송송 커플의 사랑을 상징하듯 원앙 분수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한 마리만 있어요 ㅜㅜ 두 사람이 함께 하여 두 마리의 원앙 분수가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군용 헬리콥터고 전시되어 있는데요 군용 헬리콥터를 실제로 가까이 가서 보니 정말 크기가 엄청나더군요 헬리콥터를 타고서 하늘을 한번 날아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데 언젠가 한 번은 타 볼 수 있겠죠? 송혜교와 송중기가 뽀뽀하는 모습이 ..

무안여행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톱머리해수욕장

무안여행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톱머리 해수욕장 무안에 왔으면 저녁시간에는 낙조를 보러 가야죠^^ 요즘 날이 흐렸다를 반복하여 제대로 된 저녁노을 보기가 많이 어려웠는데요 오늘은 예감이 붉은태양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급히 톱머리 해수욕장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간만의 차가 심하여 간조때면 백사장이 드러나는데요 광활한 백사장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톱머리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무려 2km에 이르고 너비 또한 100m를 자랑하고 있으며 백사장 뒤로 200년 된 곰솔 숲이 있어 여행하기 좋은곳입니다. 점점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이 또 언제 올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은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었더군요 간조 때가 되면 100m 가까이 백사장이 드러나는데 무심코 백사장에 발을..

전남 무안 가볼만한곳 회산백련지 매년 8월 백련대축제 개최되는곳

전남 무안 가볼 만한 곳 회산백련지 매년 8월 백련대축제 개최되는 곳 매년 8월마다 방문하였었던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 8월이면 이곳에서는 백련대축제가 개최되어 전국의 수많은 여행객이 무안을 찾았던 곳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로 인하여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8월이 다가 오기전 7월이 가기 전에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에 다녀왔습니다. 무안 회산백련지가 지금은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군민에게 조금의 위로와 휴식이 되는 장소로 개방하고 있는데요 늦은 시간에 찾아온 회산백련지이지만 많은 분이 이곳을 찾아와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여러 가지 일로 지친 그들의 마음에 조금의 위로와 쉼을 주고 있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광장에 설치된 ..

강원도여행 강릉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강원도 여행 강릉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강원도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강릉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가 있습니다. "강릉과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파도가 좋아서 파도가 좋지 않아서 파도가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이곳을 찾아오시는 길은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609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을 중심으로 양쪽 길 끝 골목 안에 공영 무료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주차장 또한 넓어서 사용이 편리하답니다. 주차장에는 포토존과 트릭아트가 설치되어 있어 즐거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답니다. 주차장에 있는 공중화장실의 벽면에도 이렇게 예쁜 포토존을 설치하여 놓아 이러한 장면을 놓치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주차장과 화장실 안내판이 재미있습니다. 화..

강원도여행 강릉 강원도에서 첫번째로 세워진 주문진등대

강원도여행 강릉 주문진등대 강원도 강릉여행에서 주문진등대 해양문화공간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1918년 강원도에서는 첫 번째로 세워진 등대라 그 의미가 있습니다. 주문진 등대로 오르는 길은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어 오르기가 괜찮습니다. 중간에는 쉴 만한 벤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르는 계단 우즉으로 주문진등대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에 등대가 들어선 이유가 궁금한데요 주문진항은 부산~원산 간 항로의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 여객선과 화물선이 입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문진등대를 볼 수 있는 공간에 들어오면 더 넓은 바다와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합니다. 여기 벤치에 앉아서 바가를 가만히 쳐다 보고만 있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주문진등대의 모습인데요 백원형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동찹은 최대 직경 3m,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