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울산여행에서 찾은 맛집 울산 참가자미회 독도 가게 입구의 현수막이 마음에 든다 활어차 통영 매일 운행 독도는 자연산만 고집합니다. 점심시간인데 수족관에는 벌써 오늘 팔 물량이 소진되고 없다 그만큼 울산 맛집을 ㅗ인기가 있는 곳이다. 외부에 붙어있는 메누를 보면 점심특선으로 \15,000원이 있는데 전복 가자미 미역국 전복가자미 물회 전복가자미 덮밥이 있으며 오늘의 이벤트로(회+미역국)이 \17,000원에서 \15,000원으로 인기다. 오늘의 추천 메뉴로는 자연산 모둠회 줄돔, 참돔. 통 사시미(시가)가 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 해피 버스데이 생일 이벤트 행복한 생일 이벤트 상차림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의 특별한 날엔 독도 참가자미로 오셔서 이벤트를 즐겨보시라고 하는데 행복상으로 모둠 활어회..

울산맛집 일품떡갈비 남구청근처 두루치기 정식울산 남구청맛집 일품떡갈비점심을 먹기 위하여 들렸는데 혼밥도 환영이다. 실내는 간이벽이 설치되어 있어 친구끼리 먹기에도 좋다. 오늘 주문한 음식은 두루치기 정식 \6,000원 이다. 두루치기 정식 1인분이 이렇게 잘 나온다. 두부가 가득 들어간 된장찌개도 맛있고, 쌈채소도 괞찮다 두루치기 1인분 두루치기는 역시 쌈채소에 싸서 먹어야 제맛이다. 울산 남구청 맛집 일품떡갈비 주소: 울산시 남구 삼산중로 131번길 40전화: 052-265-4119

울산 삼산동맛집 아소비 울산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가볼만한곳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부터 중년들의 삶의 재충전 장소 이자카야 아소비 울산! 울산하면 중공업 도시로 먼저 인식이 된다.우리나라를 먹여 살리고 있는 도시이니 그런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그러나 공업만 있는 게 아니라 새해 일출 명소인 간절곶이 있으며,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태화강을 시작으로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관광도시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인데, 울산 삼산동맛집으로 등극하고 있는 이자카야 아소비를 찾았다. 울산에 왔는데 그리운 친구를 부르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현재까지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를 위해서 주야간을 번갈아 가며 직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공업의 기수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났다. 야 반갑다 어떻게 울산까지 다 올라오고 ..

[울산맛집]국내산 콩으로 빚은 순두부전문점 울산 태화강 할머니의 손두부 울산태화강 십리대밭길에 위치한 할머니의 손두부 식당은 울산시민에겐 너무나도 친숙한 식당입니다 그 이유는 두부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이면 이곳을 찾기 위하여 멀리서도 찾아 오시는데 줄을서야 먹을수 있는 식당이지요 순두부의 효능 순두부는 부드럽고 콩 특유의 향기가 그대로 살아있어 입맛이 없을때 또는 노인음식으로 이용되는 식품입니다 라고 효능에 대하여 적어 놓았네요 그릇들이 옹기로 만들어져 있어요 대단합니다 그러고 보니 울산에서 옹기축제도 매년 열리고 있네요^^ 순두부 낚지전골이 나왔습니다 순두부 낙지전골입니다^^ 만두를 간장에 찍어 먹는 맛을 상상해 보세요^^ 김치순두부도 나왔어요^^ 이 부드러운 순두부가 보이시나요?..

언양의 여러명승지를 둘러 보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하여 입소문이 자자한 식당으로 향합니다 일행이 들린곳은 언양개성쌈밥 삼계탕입니다 이 개성쌈밥은 제가 2009년도에 한번 들린적이 있는 식당입니다 그때 도보여행가들과 함께 근처의 도보여행을 마치고 들렸던 곳인데 오늘 다시 3년만에 다시 들려보는 개성쌈밥입니다 2009년은 제가 블로그를 몰랐던 시기라 사진자료가 없네요.. 일행은 쌈밥 \10,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물잔이 참 이쁘네요^^ 다시마 고등어조림 해파리냉채 잡채는 여러번 다시 추가로 가져다 주셨어요^^ 호두 땅콩 멸치를 뽂았어요 음식이 한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솜씨좋은 일행분이 아주 예쁘게 쌈을 싼 모습인데 아 이거 먹기 아까운대요^^ 쌈을 이렇게도 하니 이쁩니다 울산에 오시면 언양의 개성쌈밥 꼭 한번..

울산에서 하룻밤을 묵고 울산 굿모닝관광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굿모닝호텔 레스토랑의 이름은 랑데뷰(Rendez-Vous)인데 인도인 요리사가 직접 조리하는 인도요리 그리고 이태리요리 러시아요리등 세계 각국의 특미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채식을 좋아 하는 분들을 위한 베지테리언 메뉴 스테이크와 각종 특선요리 70여가지를 각 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일류조리사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이곳 굿모닝호텔에서 먹을수가 있어요^^ 영업시간은 아침 6시30분 부터 저녁 10시 까지이고요 문의사항이 있을때 전화는 052)209-9015 로 하시면 됩니다 굿모닝호텔의 입구입니다 인디안 메뉴는 저녁 6시부터 10시 까지입니다 당연히 아침식사를 하러간 우리 일행은 인디안 음식은 맛보질 못하였습니다 뷔페가 펼쳐져 있습니다 식사후..

언양! 언양하면 떠오르는것? 여러분은 언양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언양불고기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오늘은 언양에서 주먹떡갈비로 크게 유명한 언양1번가를 방문합니다^^ 식당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주먹떡갈비가 상표등록이 되어 있어요 와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인이 있습니다^^ 아 3월에 왔었으면 사인을 받을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여러 미디어에 많은 취지가 있었던 언양1번가 입니다 우리일행은 2층 연회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본 밑반찬이 깔려 있어요 낙엽살과 등심을 주문했어요 고기를 석쇠에 올려 봅니다 역시 언양고기라 그런지 부드럽습니다^^ 막찍기라는 메뉴입니다 생소고기입니다 언양1번가에서 특허 까지 내고 인기있는 메뉴가 바로 주먹떡갈비입니다 주먹 떡갈비의 맛은 괜찮습니다 고기를 먹은후 냉면은 ..

보통 식사를 하다보면 여러 메뉴중에 비빔밥을 많이 찾게 됩니다 비빔밥중에서도 그냥 비빔밥이 아닌 돌솥비빔밥을 찾게 되는데 그 이유는 뜨끈하게 데워진 돌솥이 그 온기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식사를 오래 하여도 비빔밥의 온기는 여전히 남아 있어서 끝까지 따스한 식사를 즐길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돌솥비빔밥을 많이 애용을 합니다 오늘은 덥다고 찬음식을 많이 먹은 사람들을 위하여 따끈한 돌판비빔밥을 먹으러 갑니다 아니 그런데 돌솥이 아니고 돌판이네요? 돌판비빔밥이라! 자 이제 그 실체를 보러 떠납니다 빵빵~~ 우리 일행이 도착한곳은 언양에 위치한 고택의 느낌이 나는 대문과 기와로 이어진 돌담장이 아주 정겨운 두올원식당입니다 식당문을 들어서면 자그마한 정원과 현대식으로 지으진 기와집이 있습니다 이 현..

나의 어릴적 집안에 먹을것이 귀하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모두가 풍족하지 못한 삶을 살았었던 때였습니다 밀가루로 수제비와 또는 국수를 삶아서 먹었던 그때 어린 시절에 어느날 아버님께서 한손에 신문지로 무언가를 둘둘 말은것을 들고 들어 오셨습니다 입가엔 환한 미소로 어머님과 자녀들을 바라보시는 모습은 너무나 인자하고 행복하신 모습이었습니다 어머님은 곧 바로 안주상을 준비하셨고 아버님은 소주 한잔과 젓가락으로 무언가를 집어 맛있게 드셨습니다 잠시후 아버님은 저에게도 무언가를 입에 넣어 주시는데 바로 고기였습니다 얼마만에 맛보는 고기였는지 입맛이 막 살아 낫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그때 그 고기가 고래고기였다고 어머님이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국민학교(초등학교)를 졸업할때 까지 두번다시 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