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90

강원도여행 영월 가볼만한곳 선돌 전망대

강원도 여행 영월 가볼 만한 곳 선돌 전망대 강원도 여행에서 만나는 영월의 명승지 신선암이라고 불리는 선돌을 만나러 갑니다. 선돌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6호로 지정되었으며 영월읍 방절리 서강 주변에 굵고 커다란 기둥 모양으로 우뚝 서 있는 돌이라 하여 선돌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가는 길은 내비게이션에 선돌 주차장이라 입력하면 되며 선돌 주차장은 소나기재 정상 해발 32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비와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 주변에 공중화장실과 지역 농산물 판매점과 멋진 포토존이 있어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영월군 관광안내도와 선돌에 대한 자세한 안내문이 적혀있는데요 쪼개진 절벽 사이로 보이는 세상 풍경! 이란 주제와 함께 선돌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앉아..

강원도 여행 영월 가볼만한곳 장릉 노루조각공원

강원도 여행 영월 가볼 만한 곳 장릉 노루 조각공원 강원도 여행에서 찾아간 영월은 단종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특히 단종과 노루는 끊을 수 없는 이야기가 내려오는데요 단종의 죽음 이후 그의 시신을 함부로 만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종의 시신을 거두는 자는 삼족을 멸한다는 엄명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엄흥도는 죽음을 각오하고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여 지게에 지고 움직입니다. 산에는 눈이 쌓여있고 땅은 얼어있어 묻을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다가 노루 한마리가 뛰어 나가는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 가보니 노루가 앉았던 땅은 눈이 녹아있어 잠시 쉬어 가기로 하고 지게를 내려놓습니다. 다시 길을 떠날 준비를 하는데 지게가 움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느낌을 알아채고 엄흥도는 이 자리에 단종을 모시고 자신..

전남여행 무안관광 불무공원

전남 여행 무안관광 불무공원 무안 여행에서 들린 곳은 불무공원이다. 이곳 불무공원은 불무제 옛터에 군민의 휴식처를 마련하여 그 이름을 불무 근린공원이라 정하였다고 한다. 불무공원은 기카 큰 나무들이 공원을 둘러싸며 서있으며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무안문화원과 승달문화예술회관이 불무공원과 서로 마주하고 있는데 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는 예술회관과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불무공원이 가까이 서로 마주하고 있어 예술과 문화를 누리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불무공원의 팔각정은 전망대의 역할과 공원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보아도 3층의 정자는 무언가 품위가 있어 보인다. 불무공원에는 여러 꽃들이 피어나 공원을 찾는 군민에게 행복을 안겨다 주고 있다. 힘든 시기 꽃을 볼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누..

전남여행 무안관광 무안향교 유형문화재 제114호

전남 여행 무안관광 무안향교 유형문화재 제114호 향교는 유학을 교육하기 위화여 지방에 설립한 국가 교육기관인데요, 각 읍성에는 하나씩 설치되어 있는 교육기관인데, 요즘은 많이 시설이 보수되고 있으며, 특히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있어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55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무안읍의 외각에 자리 잡고 있는 무안향교를 가보았는데요 입구에는 하마비가 있으며 서각 된 글씨에는 최근에 하얀색 도료를 넣은 것으로 보여 시인성을 아주 좋게 하였습니다. 무안향교의 비각입니다. 향교 입구 외삼문 우측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출입문은 잠겨 있어 까치발을 을어 내부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마침 무안향교 보수공사중이라 내부로의 출입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삼문을..

강원도여행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

강원도 여행 삼척 구 하고사리 역사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336호 강원도 여행에서는 철로를 따라 여러 개의 기차역을 볼 수 있다. 기차역은 탄광에서 생산된 석탄을 각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운송수단의 큰 역할을 감당하였는데 탄광의 발전과 함께 생겨난 역들은 탄광의 폐업에 함께 문을 닫기도 하였다. 고사리마을에는 두개의 기차역이 있는데 고사리역과 하고사리역 이렇게 두 개이다. 원래는 마을의 중심지가 하고사리역 주변이었는데 고사리역 주변에 도계광업소가 들어서면서 고사리역으로 이전하자 마을사람들은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1966년에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황토와 목재를 이용하여 역사를 완공한다. 이는 마을사람들이 스스로 지은 역사로 이름을 남긴다. 이 역은 1967년부터 2007년까지 운영되었다. 'ㄱ'..

강원도여행 삼척늑구리은행나무

강원도 여행 삼척관광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 강원도 여행중 길가의 이정표를 보고 다녀간 곳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 이정표를 보고 다리를 건너 가니 마을회관과 정자 그리고 는구리은행나무에 관련하여 안내판이 있다. 늑구1리 마을 표지석이 마치 선돌처럼 높이 서있고 그 아래 늑구리 유래가 있다. 본리는 최초 수택이 9개소가 있었다 하여 늑구동이라 일러오더니 지금은 1개소만 남아있고 마을 이름은 늑구리라 개명하였다고 한다.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에 관련해서도 안내석에 글이 새겨져 있는데 강원도 기념물 제59호이며 1,500여 년의 나이를 가진 은행나무라고 한다. 늑구리 은행나무의 봄, 가을의 모습과 주변환경을 함께 부착하여 놓았다. 은행나무 단풍잎 디자인에 마을주민들이 작품이 쓰여있다. 늑구 은행나무, 미인폭포, 인..

강원도여행 삼척삭도마을 사랑의 하트존공원과 철로 그리고 흥전감리교회

강원도여행 삼척삭도마을 사랑의 하트존공원과 철로 그리고 흥전감리교회 강원도여행에서 찾은 삼척 이곳은 광산에서 운용하던 철로가 지금은 여행객의 걷기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을 옆의 계곡에도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 그 이름을 장수의길이라 칭하고 있다. 장수의 길은 물이 많은 날 걸으면 시원함을 더할것 같으며 물이 적은날에도 계곡에 있는 조약돌과 녹색숲의 조화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장수의 길 끝에는 작은 소공원이 하나 조성되어 있는데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흥전소공원이다. 입구에 인공폭포를 설치하였는데 아마 주말에는 폭포를 가동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본다. 각 나무들마다 아래 사각형의 벤치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이나 여행객들이 쉼을 즐길수 있도록 하였다. 그 사이에 사랑의 하트존이 있는데 사..

강원도여행 삼척관광 삭도마을 기찻길옆벽화마을 야생화 동산 포토 조형물

강원도 여행 삼척관광 삭도 마을 벽화와 야생화 동산 포토 조형물 강원도 여행에서 만난 삼척 삭도 마을 삭도 마을은 유리마을로도 유명한데 마을회관 앞에 들어서면 보이는 게 폐철로 벽면에 붙어 있는 입체벽화에서 이 마을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다. 기찻길을 올라서니 기찻길 옆 벽화마을 안내판이 붙어 있다. 무려 20여개의 벽화가 마을 곳곳에 그려져 있다니 벽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다 마을의 집들은 공동주택의 분위기가 풍겨나는데 일반 벽돌로 지어진 건물에 하얀 페인트칠을 하였고 그 빈 공간에 벽화를 그려 놓았다. 여러가지 벽화 디자인이 있지만 그래도 눈에 들어오는 건 역시 탄광에 관련된 벽화인데 이 그림이 재미있다. 담벼락을 치니 골드바가 쌓여있는 모습이다. 바로 앞의 장독대가 어쩌면 우리..

강원도여행 삼척관광 삭도마을 도계유리마을 트릭아트 포토존

강원도 여행 삼척관광 삭도 마을 도계 유리마을 트릭아트 포토존 강원도 여행에서 찾은 삼척 도계 유리마을 입구에서부터 이곳을 알려주는 입간판이 잘 만들어져 있다. 관광객을 위한 배려가 잘 되어 있는것을 보니 이곳의 서비스는 보지 않고서도 상당히 좋을것이라는 것을 미리 짐작할 수 있다 도계 유리마을 입구에 조형물이 하나 서있는데 흥전 삭도 마을이라는 글과 함께 탄광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조형물로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조형물 천정에 달린 저것이 무엇일까 마을을 처음 들어왔을대는 무엇인지 몰랐어나 마을을 돌아보고 난 다음에야 알게 되었으니 그것은 삭도라는 것이다. 흥전 삭도는 탄광에서 생산된 석탄을 산과 산 사이에 케이블카로 연결하여 운반하였는데 저 조형물은 케이블카에 해당하는 석탄 바가지였던 ..

강원도여행 태백관광 통리기차마을 태양의후예 공원

강원도 여행 태백관광에서 만난 통리 기차마을 태양의후예 공원 통리 기차마을 입구 표시가 아주 특별하다 통리5일장 간판과 함께 그 옆에 증기기관차 모형에 통리 기차마을이라 표시가 되어 있다. 누가 보더라도 기차와 관련이 있다는것을 알게 하여 준다 기차 조형물 맞은편에는 사랑의 하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크기가 엄청나다 글씨가 적혀 있어 바라보니 사랑을 채워가는 통리라 적혀 있어 이곳이 사랑하는 연인들이 찾아오면 사랑이 채워질 것만 같은 곳이다. 이 하트조형물의 작품명이 사랑을 채워가는 통리이며 2017년 9월 28일 설치되었다. 작가는 조각가 왕광현이며 가로 9,000 x 세로 5,000 x 높이 5,000mm의 대형 작품이다. 이 작품은 태백의 관문인 통리의 자연과 문화의 이미지를 조형언어로 해석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