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518

[천냥짜장/부산맛집]착한가격으로 부산대학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천냥짜장

천냥짜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경기도의 어느곳에서는 990짜장이 착한가격으로 어떤 상을 받았더군요^^ 부산에서는 용돈이 궁한 부산대학생들의 발길을 사로 잡은 곳이 하나 있으니 그곳은 바로 천냥자장입니다^^ 두둥~~ 간판부터 천냥짜장입니다 와 메뉴판의 자장면 가격이 \1,000원^^ 주문을 하니 주인이 그때부터 면을 뽑고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온 천냥짜장^^ 양은 어느 짜장 못지않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배가 고파서인지 맛있게 먹은것 같습니다 천냥짜장의 특징은 돼지고기가 들어 있지 않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돼지고기를 싫어 하시는 분들에겐 일부러 고기를 들어 내는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는 편리함이 있겠어요^^ 그리고 단무지는 나오는데 양파는 나오지 않습니다 생방송 전국시대,생생투데이,굿모닝 대한민국 각종 ..

[하생촌/곡성맛집]다슬기탕 손이 많이가는 메뉴이지만 그 맛은 일품 하생촌식당

어제 기차펜션에서 하룻밤을 묵고 기차펜션 글 보러가기-->클릭 섬진강의 아침햇살을 받으며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섬진강에서 나는 다슬기로 만든 음식을 먹으러 갑니다 하하하 바로 다슬기탕^^ 식당입구에 걸려있던 사진입니다 기본 반찬이 세팅되어 있네요^^ 다슬기가 한접시 있길래 엤날 생각하며 이쑤시게로 속살을 빼어 보았습니다 제가 어릴적엔 다슬기의 아랫부분을 깨고 윗부분을 입으로 빨아 당기면 다슬기의 속살이 입으로 쏘옥하고 빨려 들어 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디슬기탕이 나왔습니다 개인 그릇에 담은후 숫가락에 담아본 다슬기 파전을 먹고 나니 참게탕이 올라옵니다 이 참게탕 인기가 좋아서 어제 점심에 먹었는데 참게탕 게시글 보러가기-->클릭 오늘 아침에 또 시켜먹었어요^^ 참게탕과 다슬기탕이 세팅된 상의 모습..

[큰손탕집/곡성맛집]일부러 찾아가서 먹는 오리고기 추천음식점 곡성의 큰손탕집

전라도 하면 역시 먹을거리가 풍성하다는것이 특징입니다^^ 그중에 오늘은 탕을 전문적으로 하는 탕전문점을 찾아가보도록 합니다 이 곳의 위치는 곡성군청근처 곡성성당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고기는 주면 그냥먹고 돼지고기는 멀리하고 오리고기는 일부러 찾아가면서 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장소는 구,관이고요 이곳은 신,관입니다 우리 일행은 여기서 식사를하게 됩니다 우리 일행은 오리탕을 시켰습니다 \40,000원 이네요! 오리탕이 나왔습니다 역시 푸짐하지요^^ 요 요 이거 맛있게 보이는 오리살이 보이시나요? 푹 고은 오리살이 아주 부드럽고 단백하고 쫀득한맛^^ 들깨에 초고추장 을 비벼서 소스를 만들어 주고 쌈으로 한번 싸보았어요^^ 이럴때 전라도음식에선 잎새주가 빠지면 안된다네요^^ 후식으로 오렌지가 나오네요^..

[통나무집/곡성맛집] 처녀 하고도 바꾸지 않는 참게탕 그 맛의 진수 통나무집

섬진강 자락에서 맛보는 봄의 미각 곡성의 3대 먹을거리를 아시나요? 참게탕,은어구이,석곡돼지숯불구이랍니다^^ 오늘은 그중에 가장 맛이 있는 참게탕을 먹으러 일행과 함께 떠납니다^^ 우리 일행이 도착한곳은 압록유원지의 보성강변에 위치한 전망뿐만 아니라 건물자체도 멋드러진 "통나무집" 입니다^^ 우와 건물이 유럽풍의 삼나무별장형태인데 아주 낭만적입니다^^ 수족관에 있던 참게를 끌채에 올려 보았습니다 이 참게는 섬진강과 보성강에서만 잡은걸로 사용을 한답니다 야외테이블 겨울철을 제외하곤 이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기시면 흐르는 섬진강물의 정취를 함께 느끼실수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 가는입구엔 여수엑스포 홍보룰이 있네요^^ 은어튀김이 먼저 나왔어요^^ 우와 상이 푸짐합니다^^ 은어튀김을 먹고 나니 참게탕이 나왔..

[청도별미]비닐하우스에서 한재미나리 봄향기 맞이하기

화악산 산행을 마치고 미나리를 먹으러 갑니다 가는 도중 미나리재배밭을 보게 됩니다 이 곳은 오늘 우리 일행이 미나리를 먹을 비닐하우스입니다 미나리작업장의 모습 미나리 작업전의 모습 이 곳은 미나리와 식탁 불판과 가스렌지만 제공을 합니다 돼지고기와 부탄가스 소주 막걸리 나무젓가락 등은 손님들이 직접 준비를 해야 합니다^^ 1차 세팅이 되었습니다 미나리 1묶음 \6,000원 직접 준비하여간 돼지고기 미나리 벅는 방법 미나리를 돌돌 말아서 쌈장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굽은 미나리와 굽어진 돼지고기를 젖가락에 집고서 입에 넣으면 기가 막힌 맛이 납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손님들이 깨끗이 청소하기 입니다^^ (사)한재 미나리 생산자 연합회 청도 한재미나리 클러스터사업단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

[진해맛집]멍게비빔밥이 맛있는 중앙시장 가덕도식당

진해군항제 기간중 먹을 만한 식당은 어디일까요? 군항제기간중에는 야시장등이 많이 들어서는데 막상 맛도 없고 가격또한 비싼편이라 기분이 상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시마세요 군항제 기간에도 평소와 다름없는 품질로 승부하는 진해 중앙시장안의 맛집이 하나 있습니다 주방의 모습입니다 멍게비빔밥 \8,000원 지짐이 하나 나오네요 다른 일행은 도다리탕을 주문하였습니다 \10,000원 멍게비빔밥안에 있는 멍게를 하나 집어 보았습니다 일행분이 찍으신 도다리탕의 최후 몸통만 드시고 머리와 꼬리부분은 남기셨어요 그런데 이 사진이 왜이리 보기에 좋지요^^ 벽에 걸려있는 멋진글 먹고 일어난 자리 가덕도구이식당 중앙시장 입구 055)544-6391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경주맛집 불국사] 5,000원에 배부른 뷔페,맛도 두사람이 먹다가...

5,000원으로 20여가지 반찬을 무한정 내어주는 시골밥상 뷔페 맛도 가격도 착한 성동시장내 불국사식당 경주여행 가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경주 대릉원을 둘러 본 후 점심시간이 되어 근처의 성동시장으로 식사하러 갑니다 경주여행 한다면 들려야 할곳 경주맛집 성동시장내 불국사식당 우리 일행이 들린곳은 불국사식당 입니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여러식당에 나뉘어 앉게 되었습니다 우와 반찬이 17가지 집안의 냉장고를 열었을때 있음직한 가정식 반찬들입니다 그리고 추운날엔 의자에 전기장판이 들어 있어서 앉으면 따뜻하답니다^^ 그리고 공기밥에 시락국 다시마 찍어 먹는 양념장까지.. 동치미도 내어 주십니다 2번째 들어 먹는 접시입니다 저는 식사량이 적어서 많이 못먹었지만 식성이 좋으신 분들은 여러번 리필하여도 괜찮으니..

차두리의 간때문이야도 울고 갈 간에 좋은 올갱이 고동 또는 다슬기로 불리는 봄에 먹는 최고의 해장국 정남진 장흥맛집 석진식당

간때문이야의 차두리도 울고갈 간에 좋은 다슬기 100% 탐진강에서 잡은 다슬기만 사용하는 탐진 석진식당 1급수에만 자라는 정남진 탐진강의 보물 다슬기 KBS 6시 내고향에 나온 정남진 탐진강 다슬기 고동 잡아요^^ 정남진 다슬기 전남 장흥 빛깔 고운 탐진강 다슬기 1급수의 보물 6시 내고향에도 소개된 탐진강의 보물 다슬기를 먹으러 떠납니다 다슬기로 유명한 석진식당을 찾았습니다 주방에는 예약을 하고 가서인지 벌써 다슬기탕이 나오고 있습니다 왼쪽 위의 사진에 전국노래자랑의 영원한 오빠 송해님도 왔다 가셨네요^^ 다슬기가 한가득입니다 공기밥을 말고 나서 다시 한가득 담아 보았습니다 다슬기의 효능 체내의 독을 풀어줍니다 다슬기의 색이 사람의 간색깔과 같아서 간에 매우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슬기의 성질은 ..

원더걸스는 이곳에 가보았을까 원더테이블의 국내최초의 밥카페 곰소뜸 부산맛집

원더걸스는 이 곳에 가보았을까 원더테이블의 국내최초의 밥카페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엄마곰 아빠곰 곰소뜸~~ 웬 곰세마리동요냐고요? 하하하 오늘은 곰탕을 먹고 왔는데 갑자기 곰세마리 동요가 입에서 맴돕니다^^ 그런데 곰탕에는 곰이 들어가지 않는다네요.. 곰탕의 곰은 푹 고아낸다 라는 뜻이랍니다 고아낸탕이 바로 고온탕이 되었고 이게 곤탕으로 되었다가 이어서 곰탕으로 발음이 변환되었다 하는군요 즉 곰탕이란 고아낸탕이지 곰이 들어간 탕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왜 곰세마리동요가 들어갔나고요? 아 글쎄 오늘 들어간 식당의 메뉴에 곰이란 메뉴가 있쟎아요^^ 빨간곰 8,000원 하얀곰 7,000원 양곰 8,000원 갈비곰 11,000원 이런 메뉴가 있잖아요^^ 어라 이집엔 곰이 4마리네요^^ 곰탕을 특이한 메뉴..

미운사위도 고운사위도 반한 속풀이 해장국 정남진 장흥 매생이떡국

1박2일팀도 나녀간 활력이 넘치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인정이 살아있는 장흥 토요시장 장흥의 자랑 매생이 숙취해소 속풀이용으로 매생이가 최고랑게 요거 한 그릇 들이키면 속이 쭈악 풀려버러랴야^^ 한겨울 전남장흥,강진,진도 여행길에 아무 식당이나 들어서서 해장국을 찾는다면 즉각 튀어나오는 소리가 매생이국입니다 부드러운 맛과 은근하게 우러 나오는 바다내음을 지닌 매생이 김 같기도 하고 파래 같기도 한 바다풀입니다 살짝 끓여내면 국 같기도 하고 죽 같기도 한 부드러운 속풀이 해장국이 됩니다 장흥 매생이는 어디를 가도 알아주죠 매생이는 우리나라 남해 얕은 바닷가에서 자생하는 갈파래과에 속하는 녹조식물로 올이 파래나 김보다 월씬 가늡니다 남해안 중에서도 장흥,완도,고흥,강진,해남등지에서 많이 생산됩니다 청정지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