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삼척 장미공원 빛의 정원 야간 개장 7월 18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야간 공원 개장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삼척 장미공원으로 빛의 정원이란 테마를 가지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삼척 빛의 정원은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마스크 착용한 당신은 멋진 분입니다 그리고 덕분입니다라른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삼척의 장미공원은 지난 5월 16일 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개장하는데요
이런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죠
빛의 터널로 들어가니 마치 별세계로 들어온 듯
이 세계에 이렇게 반짝이는 곳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파란 하늘과 붉은 장미가 만나 더욱더 아름다운 색으로 보답하는 삼척 장미공원의 야간 개장
낮에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시원한 밤에 장미공원을 돌아보는 것도 좋답니다.
빛의 터널 안은 어느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 있는데 두 사람의 사랑이 자라지 않는다면 그게 이상하겠죠
이사부 장군의 유등이 환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 적들은 감히 우리나라를 침범하지 못할 것 같아요.
삼척 장미공원의 장미길을 걷다 보면 여러 개의 꽃길에 글이 보이는데요
#꽃길만 걷자
#웃으니 참 좋다
이러한 글귀들을 여러 가지를 작성하여 장미공원 곳곳에 설치하여 놓았는데
이 글귀를 보기만 하여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롤러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도장 표면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롤러스케이트를 탈 때 아주 즐거운 질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꽃사슴 유등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는 꽃사슴을 보고 귀여운 듯 자꾸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나무에는 새장과 작은 전구들이 달려 있는데
지금 이 시간만큼은 무더위가 사라지는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누릴 수 있답니다.
삼척 장미공원 야간개장 이 좋은 기회를 여러분 놓치지 마시고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