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게임전시회에 다녀왔다. 게임이라고는 겔러그,그리고 버블터뜨리기 등이 할수있는 게임의 전부인데! 예전에 간혹 지인들을 만나면 같이 스타하러 가자고 많이들 그러하였지만,못한다고 빠지기가 일수였고.그러한 게임들은 평소에 해 오던 단순힌 게임이 아니라,두뇌의 빠른 회전과,손가락의 민첩함등등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만 할수있는 게임이었기 때문이었다. 초등학교 문방구앞 무술전자게임도 할줄 모르는 사람이다 -.- 나의 기억에 오늘 벡스코에서 제과제빵박람회가 마지막날 이라는 생각에 발길을 움직였다. 센텀시티지하철역에 내리자 온 기둥에 온라인게임의 대형홍보물이 붙어있다.벡스코로 다가갈수록 벽면까지 대형광고의 물결이다.순간 나는 지금 여기 서 있는 곳이 어디지? 현실인가!아니면, 게임속의 세계에 내가 들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