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지도로 크게보기-->클릭 동래구 낙민동에 위치한 동래패총을 찾아 나섭니다 먼저 버스정류장에서 내린곳이 동래경찰서 정문앞입니다 이곳은 임진왜란당시 농주산이었습니다 지금은 산이 다 허물어져 없어져 버렸기에 이렇게 농주산터표지석만 남아 있습니다 동래경찰서 뒤편을 돌아서면 일방통행길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 오른방향으로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태극기를 무지 사랑하시는 어르신이 자전거에 태극기사랑이라고 현수막을 붙이고 다니십니다! 드디어 동래패총에 다다랐습니다 생각보다 자그마한 규모라서 다소 실망감이 없진 않으나 도심속에 이런 작은 공간이라도 보존되고 있다는게 어떻게 보녀 다행스러운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패총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조개를 먹고 버린 조가비와 생활 쓰레기들이 쌓여 이루어진 것으로 조개더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