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나카사키 카스테라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얼마전 부산에서 나가사키 데이가 열렸는데, 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그런데 고맙게도 담당자인 타비짱님께서 저에게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포장도 아주 예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포장지를 펼쳐보니 나름 느낌이 있습니다. 오호! 카스테라 포장도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잇습니다^^ 가위로 곱게 개봉을 합니다. 카스테라 조각으로 잘 잘라져 있네요. 커피 한잔과 나가사키 카스테라 한조각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이 상품은 넷재팬으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쓰시마원정대 대마도에서 즐기는 일본전통의상 기모노 입기 체험 대마도에서 즐기는 일본전통의상 기모노 입기 체험대마도여행에서 기모노를 입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과연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여지는데.일행이 도착한 곳은 니카라이 토스이 문학관이라는 곳입니다. 실내화로 갈아신고 옷을 갈아입는 방으로 이동한 후 기모노로 갈아입는데,남성은 기모노, 여성은 유카타를 입었습니다. 옷을 갈아입은 후 돌담거리를 거닐며 화보촬영 분위기를 내었는데,동네의 분위기가 돌담이라 좋았답니다.돌담으로 만든 이유를 알아보니 산불이 발생했을 때 불길이 마을로 번지는 것을 막는 방화벽용으로 만든 돌담길이랍니다.이 돌담길을 걸으니 괜히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더욱이 기모노를 입고 한번 걸어보니 더욱 분위기 타는 것 같아요. 나카라이 토..

쓰시마원정대 대마도 맛집 소바우치 타쿠미식당에서 소바만들기 체험 오늘 체험한 장소 소바도장 타쿠미식당대마도 맛집 / 대마도 소바만들기체험 / 소바도장 타쿠미주소 : 対馬市厳原町82-12 쓰시마시 이즈하라쵸 82-12전화번호 ：0920-56-0118영업시간 : 10:30～15:00정휴일：매주화요일 소바우치 체험：3,780円（4인분）※1～4인분은 고정요금1인추가 때마다 945엔 추가※そ소바우치체험은 예약필수입니다！식사만 하실분도 이용가능합니다~ 대마도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소바만들기 체험.대마도 이즈하라에 있는 소바체험식당 타쿠미식당은 소바를 직접 체험하고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마도는 울창한 산림이 특징입니다. 자동차로 달려 도착한 소바체험식당 타쿠미.주차장도 넓고 식당 내부도 넓어 단체로 체험 활동하..

쓰시마 원정대 대마도 친구야 카페 히타카츠 지점 쓰시마버거 맛이 좋아요 쓰시마 원정대에서 방문한 친구야 카페이 곳에서 진주세공체험을 하고 대마도의 자랑 쓰시마버거를 먹어 보았다. 친구야 이게 무슨 말이지?"친구"는 대마도에서도 오래전 부터 사용해온 단어이며 친구가게를 뜻하기도 한다. 한국어 대응가능하고 한국돈으로도 결제가 가능한곳 멋지다^^ 맛있는 쓰시마버거쓰시마버거안에는 쓰시마산 오징어와 톳이 들어가 있어 맛이 독특하다. 친구아카페 히타카츠점(2호점)〒817-1701 Nagasaki-ken, Tsushima-shi, Kamitsushimachō Hitakatsu, 848魚屋さいとう070 - 7842 - 7634쓰시마원정대는 나가사키현 쓰시마 진흥국과 넷재팬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일본 쓰시마 원정대 메보로뎀 승마공원 대마도산 조랑말 타이슈마 승마체험 일본 대마도산 조랑말 타이슈마를 타러 가미아가타마치 니타로 떠난다. 친구야 카페에서 진주세공체험과 쓰시마버거를 먹은 후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동안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경치는 이국임을 다시 느끼게 한다.메보로뎀 승마공원에서 즐기는 타이슈마 체험 바다를 쳐다보면 눈앞에 부산항이 보일 것 같은 너무나 가까운 거리의 대마도. 대마도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유난히 터널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아서인지 대낮의 대마도 거리는 한산하다. 얼마후 도착한 메보로뎀 승마공원.왼쪽으로는 원형경기장이, 우측으로는 직선 경기장이 만들어져 있다.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자 무슨 일인가 하여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타이슈마들..

쓰시마 원정대 대마도 여행 진주세공체험 친구야 카페 히타카츠 2호점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출발한 후 대한해협을 건너 도착한 곳은 대마도(쓰시마) 히타카츠 국제여객터미널이다.입국절차를 마치고 차를 타고 잠시 이동하였는데,도착하니 가게가 아담하다.친구야 & 키요 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데이곳은 대마도에 오면 꼭 들려야 할 필수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이곳 친구야 카페에서 먹는 쓰시마버거는 안에 오징어와 톳이 들어 있어 그 맛이 아주 특이하다.쓰시마버거는 잠시 후 먹기로 하고 대마도의 특산품 진주를 이용한 팔찌를 만들어 보기로 한다. 어릴 적에는 만드는 것도 좋아하였는데 어느새 만들어진 것에 익숙하여져 버린 현실을 보며비즈공예에 한번 도전해 보기로 한다.친구야 카페 히타카츠 점 2호점의 외관. 안으로 들어가면 식사..

쓰시마원정대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항으로 드디어 대마도로 여행을 떠난다들뜬 가슴을 안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향하고2층에 올라가니 같이갈 일행이 기다리고 있다^^ 오늘 대마도까지 타고갈 선박은 바다위를 뜨서 다닌다는 비틀이다. 저 멀리 용두산타워도 보이고. 드디어 비틀이란 배에 올라탄후 의자에 앉았다. 운좋게 창가에 앉는 행운도 건지고, 배가 출발하니 근처에 정박해있는 다른 배들이 점점 멀어져 간다. 부산항대교도 지나고, 오륙도가 눈 앞에 지나간다. 잠시 창을 바라보고 있으니 대바도에 도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대마도에서 출발후 부산을 향하여 가는 배를 창밖으로 보니 반갑다.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항 국제 터미널에 도착한 일행. 히타카츠항 국제 터미널의 첫모습이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

대마도 1박 2일 프롤로그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지난주 3월 7일부터 3월 8일 이렇게 1박 2일 동안 대마도 여행을 다녀왔으며,먼저 대마도 전체 이동 경로와 각 지역의 특색을 지도에 담아보았다. 일본여행은 두 번째 이지만 대마도는 이번이 처음이라 내심 기대가 많았다.부산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 대마도.일본에서는 쓰시마라고 불리는 이 섬이 생각보다 면적이 넓다는것에 놀랐다.우리와 함께한 넷재팬담당자의 자동차가 대마도를 동서남북으로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달리는데,눈앞에 펼쳐지는 섬들의 수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나무 사이로 빠져나가는 도로를 보니 얼마나 넓은지 모를 정도다. 대마도에서의 여행에서 역시 빠질수 없는것이 먹거리여행이며,또한 대마도에서 체험또한 빠질수 없다.1, 진주체험대마도에는..

[하시구이바위/일본여행] 와카야마현의 신비 40여개의 돌기둥 일본 명승 천연기념물 하시구이바위이 바위는 쿠시모토에서 오시마를 향해, 크고 작은 40여개의 돌기둥이 약 850m에 걸쳐 줄지어 있다.그 규칙적인 배치가다리의 말뚝과 비슷하다 하여 하시구이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바다에 있던 바위가 파도에 침식되어,바위의 단단한 부분만 남아, 언 뜻 보면 다리의 기둥만 남아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러한 바위에는 전설이 따라오기 마련이다.옛날 코보대사와 아마노쟈쿠가 하룻밤 사이에 다리를 놓기로 내개를 한 결과, 하룻밤 사이에 생겻다고 한다^^.현재 요시노쿠마노 국립공원지역에 잇으며, 국가의 명승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작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작은 가게도 있다. 길건너편의 가게단장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쿠시모토 해중공원/일본여행] 일본 와카야마 현의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해중공원 Kushimoto Marine Park 일본여행버스를 타고 쿠시모토 해중공원을 방문하기로 한다 버스창가를 통하여 바라보는 일본 거리가 참 깨끗하다는 인상을 어쩔수 없다. 가는 길에 잠시 들린 휴계소 그리고 조금 더 달린후에 쿠시모토 해중공원에 도착한다.구시모토 해중공원은 바다 앞쪽 140m에 있는 해중전망대와, 반잠수함 유람선을 타고 배아랫부분에서 투명한 창을 통하여 해중 산호와 열대어를 관람할수 있다.이곳 구시모토 해중공원은 와카야마 현의 최남단에 있는 쿠시모토에는 혼슈 최 남단의 시오노미사키 곶과 일본열도를 따라 흐르는 난류가 가장 혼슈에 근접하는 장소로 풍부한 어장과 투명도가 높은 바다다.이곳의 해안은 대부분 요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