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모토 해중공원/일본여행] 일본 와카야마 현의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해중공원 Kushimoto Marine Park |
일본여행
버스를 타고 쿠시모토 해중공원을 방문하기로 한다
버스창가를 통하여 바라보는 일본 거리가 참 깨끗하다는 인상을 어쩔수 없다.
가는 길에 잠시 들린 휴계소
그리고 조금 더 달린후에 쿠시모토 해중공원에 도착한다.
구시모토 해중공원은 바다 앞쪽 140m에 있는 해중전망대와,
반잠수함 유람선을 타고 배아랫부분에서 투명한 창을 통하여 해중 산호와 열대어를 관람할수 있다.
이곳 구시모토 해중공원은 와카야마 현의 최남단에 있는 쿠시모토에는 혼슈 최 남단의 시오노미사키 곶과
일본열도를 따라 흐르는 난류가 가장 혼슈에 근접하는 장소로 풍부한 어장과 투명도가 높은 바다다.
이곳의 해안은 대부분 요시노쿠마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리아스식 만과 절벽, 기암이 연속되눈 경관을 가지고 있는데.
300종류 이상의 풍부한 생물이 서식하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해중공원이다.
앗! 티코와 비슷한 자동차다^^
이곳 수족관은 자연 해수와 햇빛이 풍부하게 수족관으로 들어와 거의 자연조건에 가깝게 생물들 100종을 볼수 있다.
밖에서 보았을때 수족관이 크게 보이지 않았는데 안으로 들어와서 보니 제법 알차게 꾸며져 있다.
그리고 수족관 안에 있는 산호는 모두 살아있는것이라고 한다.
일반 수족관에서는 경관상 죽은 산호를 가져다 놓기도 하는데,
이곳은 살아있는 산호라니 이곳 수족관이 얼마나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알수 있다.
마린 아트갤러리
바다거북 공원
수중터널 수족관
1,250 톤의 대형 터널 스타일의 수족관, 길이 24m의 터널수족관에서 해양생물을 바라볼수 있다.
그리고, 바로 바다로 이어지는 해중공원
수중타워에 들어가면 여러가지의 물고기를 볼수 있는데, 계절에 따라 보이는 수는 조금씩 다르다.
수중탑을 나와 난간을 보니 물고기 먹이 파는곳이란 뜻이 보이는 글이 있다.
누군가 먹이를 뿌리니 아래의 물고기들 먹이전쟁이 대단하다.
수중관광선 "스텔라 마리스"
방문객들이 배의 바닥에 앉아 마치 잠수함을 탄것처럼 물고기들을 바라볼수 있다.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찾았는데 한번은 타볼만 하다.
<이미지 출처 : 바이라바 블로그 http://blog.naver.com/anak1000/30187940255>
쿠시모토해중공원 무료셔틀버스
일반 개인여행객들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