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교회 53

[익산여행/남전교회]3.1 독립만세운동과 4.4 익산 솜리 독립만세운동의 진원지

[익산여행/남전교회]3.1 독립만세운동과 4.4 익산 솜리 독립만세운동의 진원지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남전교회는 익산 최초로 1897년 설립이 되었으며 1919년 3.1운동(4.4 익산 솜리 독립만세운동)의 진원지 입니다 4.4 익산 솜리 독립만세운동의 현장에서 일본경찰의 칼에 현장에서 순국한 문용기 열사,박영문 열사,장경춘 열사,박도현 열사를 낳은 교회입니다 애국지사 김인전 목사,박연세 목사의 모교회인 남전교회는 6.25 전쟁의 시련을 고스란히 겪은 교회이며, 1970년대 기독교 인권운동의 중심에 섰던 교회, 1980년대 반부패 운동에 당당하게 나섰던 교회입니다 남전교회의 시작 전킨(전위렴선교사)가 타고 온 빅토리아호 미국 남장로회 소속 선교사로 입국한 전킨선교사(한국명 전위렴)는 1893년 9월 육..

국내여행/교회 2013.01.06

[익산여행/서두교회]114년의 역사와 3,1운동참여 그리고 신사참배에 반대한 박병률장로의 순교비가 있는 기독교유적지

[익산여행/서두교회]114년의 역사와 3,1운동참여 그리고 신사참배에 반대한 박병률장로의 순교비가 있는 기독교유적지 익산을 여행하면서 방문한 서두교회입니다 너무 늦은시각의 방문이라 교회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외부의 전경만 촬영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과 기독교신앙을 지켜나가신 박병률장로의 숨결이 저만치서도 느껴지는 거룩한 땅으로 한걸음 내딛어 봅니다 익산시외버스정류장의 평화4거리에서 시내버스 (41번노선)를 타고 삼기면사무소(삼기면파출소3거리}에서 하차를 합니다 어느듯 해는 저물어 가고 저 앞에 서두교회가 보입니다 새로 지은 예배당입니다 1898년 설립된 서두교회 예배당(1973년 예배당 신축) 교회의 종탑을 보면 왠지 마음이 경건하여 집니다 서두교회의 구예배당과 신예배당이 한자리에 있습니다 서두교회는 ..

국내여행/교회 2012.12.24

[익산여행/새누리교회]익산거리를 지나다 아름다운 건물에 반하여 걸음을 돌린곳

[익산여행/새누리교회]익산거리를 지나다 아름다운 건물에 반하여 걸음을 돌린곳 건물의 모양이 이뻐서 걸음이 들린곳 익산 새누리교회 홈페이지-->http://www.saenuli.com/ 전바북도 익산시 승학동 138-35 063)851-5651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국내여행/교회 2012.12.23

[익산여행/황등교회]1884년 제작된 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사랑의 종"

[익산여행/황등교회]1884년 제작된 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사랑의 종" 황등교회는 1921년 계원식장로가 설립한 교회입니다 계원식장로는 평양 기성의원 원장을 지내다 황등으로 이주하여 기성의원을 설립히고 병원에서 시작된 기도회가 황등교회의 기원입니다 계원식장로는 의술이 뛰어나 일본사람들이 군산으로 이주하여 일본인들을 치료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이를 거절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 학장을 지낸 계일승박사가 계원식 장로의 아들입니다 황등교회는 1944년 계일승 변영수 등이 일본 지주를 비난하는 내용의 연극을 공연했다가 이리경찰서로 연행되어 고문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6,25사변 때 변영수장로와 계일승 목사의 부인인 안인호 집사 이성권등이 북한군에 의해 학살당하는 아픔도 ..

국내여행/교회 2012.12.07

[익산여행/두동교회]남녀칠세부동석의 역사를 보여주는 ㄱ 자형 예배당

[익산여행/두동교회]남녀칠세부동석의 역사를 보여주는 ㄱ 자형 예배당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ㄱ 자 예배당 두동교회는 1929년도에 건립되어 (설립 1923년) 2002년 4월 전라북도 지방문화재자료 제 179호로 "ㄱ 자형" 교회로서의 전통성을 인정받아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ㄱ" 자형 예배당은 그대로 두고 바로 그옆에 새로 성전을 신축하였습니다 두동리 지역의 형성과 두동리교회의 시작 두동리 지역의 형성은 단종폐위시 박씨들의 피신처로 이곳 두동리 (막은골)에 머물게 되어 박씨집성촌이 형성되어 졌습니다 두동교회의 시작은 전주지역에 처음으로 복음을 전했던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 헤리슨(W.B.Harrison.하위렴)의 관할지역으로 (헤리슨 그는 1896년네 내한하여 서울,목포에서 활동하다 1915년 이후..

국내여행/교회 2012.12.06

대마도는 우리땅 일본에게 반환을 60여차례 요청했던 이승만대통령의 숨결을 느낀 화진포별장

대마도는 우리땅 일본에게 반환을 60여차례 요청했던 이승만대통령의 숨결을 느낀 화진포별장 대마도는 우리땅!!! 기분좋은 말입니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 대마도를 우리 땅으로 주장하자는 말이 아니다! 대마도는 역사적으로 진짜 우리 땅 이다! 와 가 줄기차게 주장해 온 ‘대마도는 우리땅’ 구호에 이른바 주류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단순한 수구 여론의 ‘감정적 주장’이 아니라 실제 합리적인 근거가 있고 역사적 고증이 있다는 측면이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나머지 기사보러가기 대마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가 요즘 이슈화되고 있네요! 특히 1948년 8월 18일 대한민국 건국 사을만에 대마도 반환 촉구성명을 발표하고 60여 차례에 걸쳐 대마도 반환을 요구했지만 6.25전쟁으로 흐지부지 되어 버렸고 이에..

국내여행/교회 2012.09.20

[전북순창-예배당순례] 순창협성장로교회

순창을 여행 하던중 고센이란 식당을 찾아가다기 발견한 교회입니다 고센이란 식당이름도 반가왔는데 바로 옆에 교회가 있으니 더 반갑더군요^^ 게단을 따라 올라가면 본당이 나옵니다 예배당 옆에는 초록의 물결이 눈을 편안하게 합니다 모임이 있을때 이 곳에서 따뜻한 차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하여 봅니다 실내는 실내화를 신고 들어 가게 되어 있어요 예배당의 뒷모습입니다 예배당 주변에는 갖가지 이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요^^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 387-12 063-652-0677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국내여행/교회 2012.08.26

장흥중앙교회와 탐진강 새벽녘의 풍경들

새벽에 눈이 뜨져 탐진강을 거닐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어둠이 물러나지 않아서 인지 가로등만 주위에 보일 뿐입니다 그런데 가로등 사이로 교회가 보입니다 강을 건너서 가봅니다 교회가 규모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시간이 새벽 4시 50분 교회봉고차들이 교회로 들어 옵니다 나도 따라 들어갑니다^^ 이곳의 새벽기도실은 나무바닥에 방석을 깔고 앉는 방식입니다 새벽기도회가 시작됩니다 함께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나갈때 다른교회와 다른점은 성도 한분 한분이 자기가 앉은 방석을 방석 모으는곳에 차곡차곡 쌓으며 나가시는 것입니다^^ 이런 광경 처음입니다 보통은 그냥 나가고 어느 누군가가 방석을 정리하는데 이곳은 한사람 한사람이 자기의 앉은 방석을 정리를 하는군요^^ 저도 제가 앉은 방석을 고이 들어 보관하는 장소에 쌓았습니다 이..

국내여행/교회 2011.11.20

[초량교회] 부산지역 선교와 복음화의 구심점

버스로 초량지구대에 하차합니다 1892년 11월 7일 미 북장로교 선교사 베어드 선교사가 부산 영선현에 거주지를 정하여 5월경에 주택을 건축하고 옆에 지은 사랑방 예배처소를 개방하며, 이 때 본격적인 선교활동으로 영선현 교회(초량교회 전신)를 설립하였다. 초량교회는 6.25 전쟁 기간 중 피난동포를 섬겼으며, 부산지역 선교와 복음화의 구심점이 되었다. http://photohs.co.kr/xe/kyungsang_kesan/2885 * 초량마을 위에 있었던 선교사 무덤(1895) Henry Davies (1890. 4. 5 소천) Sara Mackay (1893. 1. 27 소천) Mrs A. Adamson (1895. 11. 27 소천) * 초량교회를 도운 호주 선교사들(1910년 3월) 뒤줄 중앙 맥케..

국내여행/교회 2011.08.19

부산진일신여학교(釜山鎭日新女學校)[부산진교회]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5호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1905년에 호주장로교 선교회에 의해 건립된 건축물이다. 건물은 서양식으로서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는 유례가 드물고 비교적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비례와 균형미가 돋보이는 휼륭한 건축물로서 우리나라 초기 학교 건물로는 손꼽을 만큼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부산·경남지역 최초의 신여성 교육기관으로서, 그 동안 이 건물이 교육시설로서 맡아 온 역할과 기독교의 전래과정 등을 고려할 때 역사적·교육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문화재로 평가된다. 출처-->문화재청 사진출처-->신라사진예술방 ▲ 벨레 멘지스(1856~1935)부산진 일신여학교는 호주장로교선교회 여자전도부 소속 맨지스와 페리 선교사가 기독교 선교와..

국내여행/교회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