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행 진도군청 앞 철마광장 철마공원
진도 여행 진도군청 앞 철마광장 철마공원 진도군청에 가면 앞마당에 넓은 공원을 조성하여 군민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놓았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출구로 나오면 제일 먼저 반기는 하트 모양 포토존이 반갑기만 합니다. 진도군청의 첫인상을 아주 좋게 만들어 주는 하트 포토존 누구라도 이곳에 온다면 이곳에서 사진 한장은 꼭 촬영하고 가야겠죠 그 뒤로 두 마리의 말 동상이 서 있습니다. 동상이라 하면 유명 역사적 위인들의 동상들은 자주 보아왔지만 이렇게 말을 주인공으로 만든 동상은 처음 보았습니다. 말이 동상에 포함되는 건 말을 타고 있는 장군처럼 사람이 주인공일 때 등장하는데 이렇게 말 두 마리가 동상으로 서 있다는 게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철마광장은 진터로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