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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티셔츠 입고 다니기, 연봉? ‘1억’

연봉 1억 직업은 '티셔츠 입고 다니기' 제이슨 새들러 씨는 티셔츠를 입는 게 직업이다. 플로리다 출신의 전직 마케팅 전문가 새들러.. 로이터 위의 글을 클릭하시면 동영상 원문보기로 링크 됩니다 이 분은 자신의 블로그도 아마 운영하실것 같다. 움직이는 장소마다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고, 수시로 노트북으로 보고 한다고 하니,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이다! 나도 한번 따라 해 볼까^^ 프로스펙스 로고 달린 옷을 입고 다니면 프로스펙스에서 광고료를 지불 해 주려나^^

경주 무장사지 삼층석탑(鍪藏寺址三層石塔)

2009년 10월 31일 경주 무장사지 삼층석탑과 무장봉 억새뱥길을 다녀오다 인도행 회원들과 함께 부산을 출발하여 경주에 도착후, 발걸음도 가볍게 도보를 시작하였다. 가을 단풍을 즐기려 수 많은 사람들이 찾은 관계로, 차량의 출입통제가 이루어 지고 있었고, 등산로 입구에서 한참 못가서 차를 세우고, 아스팔트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왼쪽은 마을이 보이고 오른쪽은 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푯말아래 울타리가 설치되어있는길을 한참 올라갔을까! 등산로 입구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우측의 계곡을 보면서 걸어 올라가는데, 곳곳의 단풍나무들이 자기의 색체를 빛내느라, 보는이로 하여금 황홀감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앞에 안내간판이 보인다. 계곡넘어 무장사지삼층석탑이 있다고 알려준다. 계곡을 건너 조금 가니 나무데크로 길도 잘 ..

[대룡마을] 4,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 대룡마을 도보여행

마을 한쪽엔 작가분들의 일터와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마을 주민의 집앞에 햋빛을 즐기고 있던 냐옹이와 눈 마주쳤다^^ 점점 공원화 되어가는 대룡마을을 보면서 내년 즈음에는 더 멋진 공간으로 오는 손님들을 맞이 하지 않을가 생각된다. 부산으로 내려가는 버스 장소인줄 알고 30여분 가량 서 있었던 장소에 있던 경운기 가 자연의 품으로 되 돌아 가는 듯한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인다

3,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 대룡마을 도보여행

이 곳은 농촌체험장 인가보다. 그네와 원두막과 연못들이 설치되어 있다. 원두막옆에 놓여 있는 가마니에서는 싹이 오르고 있다. 무엇이 담겨져 있었을까? 감자,고구마..... 마을 안으로 들어가니 강아지들의 짓는 소리가 들려 온다, 아니 사람의 인기적이 그리운건가? 마을의 폐가에 담장벽화를 그려 넣으니 새롭게 살아 나는것 같다

1,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 대룡마을 도보여행

 맑고 푸른 가을하늘을 쳐다보면서 해운대역 맞은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룡마을로 가는 시외버스에 몸을 실었다. 지난 9월 초에 부산일보에 난 농촌체험기사를 보고 한번 가 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참에 오늘에사 그 시간을 잡은것이다. 가는길은 순조로웠다.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티켓을 끊고 \3,100원 이 비용이다. 대룡마을 에 내려서 마을입구에서 부터의 도보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마을 전체가 개발붐이 일어 났는지 도로가 파헤쳐져 있고, 공사차량들이 드나들고 있고 마을 한켠에는 거대한 기와집이 공사중에 있다. 홍보가 많이 되어서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졌기 때문인가보다. 거리 곳곳에 세워져 있는 작품 하나하나에는 작가의 이름이 밑에 놓여 있다(?) 왜 돌판에 새겨져있지 않고 흰 프라스틱판에 ..

국도옆 정류장에 서지도 않고 쌩하니 통과하는 울산~ 해운대 시외버스

기장 장안읍의 대룡마을에 도보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마을은 축제기간이 끝나서 인지 조용하였고, 여러 작품과 작가들의 집 겉모양만 보고 마을을 한바퀴돌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오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왔습니다. 그런데 반대편 버스정류장은 눈에서 보이지 않더군요! 보통 반대편정류소는 맞은편에 있고, 시골의 경우는 버스 표지판도 잘 없으니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도로밑 지하도를 건너서 정류소 맞은편 버스가 정차할수 있는 넓은 터에서 버스를기다렸습니다. 울산-해운대 시외버스가 20분에 한대씩 있으니, 좀 기다리면 오겠지 하고 기다렸죠. 버스가 옵니다, 그런데 1차선으로 달리네요, 그러더니 서지도 않고 그냥 쌩하니 지나갑니다 (허걱). 난 혹시 나를 못보고 지나쳤나 싶어서 다음 차를 기다렸습니다. 다음차도 마찬가지..

주남저수지 도보여행

하이얀 새깃털처럼 밝은 빛을 내는 주남저수지의 억새 많은 철새들의 노래소리 끝없이 이어진 코스모스길 이 모든것이 주남저수지에 다 있습니다. 도보일자 : 2009년 10월 17일 (토) 오후 2시 도보주최기관 : 산과 맛있는 도보여행(산도행) http://cafe.daum.net/treker 주남저수지 가는 길의 창원평야에서는 추수의 계절을 맞아 황금들판의 벼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온 몸을 흔든다. 1대의 콤바인이 벼를 베고 화물차에 수확한 쌀을 싣는 모든것을 다 하고 있다. 어릴적 시골에 갔을때의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나와 벼를 베고 탈곡하고 하는 모습은 볼수 없었다. 이젠 아마 그 모습은 하나의 옜적 추억으로만 남게 되는가 보다. 차를 주차장에 파킹하고 처음 본 장면은 람사르문화관의 건물이다 안내 책자에..

국내여행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