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가 스님을 찾아 손위에 오르는 모습이 특이해 자드락길작은동산길이라 명칭이 븥은 이번 코스에는경치가 절경인 정방사가 위치하고 있어 자드락길을 오른후 가슴이 트이는 절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정방사 오르는 길은 높지만푸른 하늘이 그 높음을 잊게 합니다 싱그런 초록의 숲속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음을 옮길때숲에서만 느낄수 있는 숲속의 향기는 도심의 생활에 찌든 심신의 피로를풀어주기에 마땅한 향기입니다! 이 모노레일 시설은 정방사의 물품을 전달하는 역활을 감당하겠지요이 시설이 없었던 예전에는 물건들 일일히 지게에 이고 날라야 했을것입니다 초록이 이끼마저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어느 누구의 기원이 담겼을까요? 이곳 정방사의 창건연기와 사찰안내판이다른곳과는 다르게 녹색바탕에 하얀글시로 되어 있어서 훼손이 덜 된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