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가 스님을 찾아 손위에 오르는 모습이 특이해 |
자드락길
작은동산길이라 명칭이 븥은 이번 코스에는
경치가 절경인 정방사가 위치하고 있어 자드락길을 오른후 가슴이 트이는 절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정방사 오르는 길은 높지만
푸른 하늘이 그 높음을 잊게 합니다
싱그런 초록의 숲속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음을 옮길때
숲에서만 느낄수 있는 숲속의 향기는 도심의 생활에 찌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마땅한 향기입니다!
이 모노레일 시설은 정방사의 물품을 전달하는 역활을 감당하겠지요
이 시설이 없었던 예전에는 물건들 일일히 지게에 이고 날라야 했을것입니다
초록이 이끼마저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어느 누구의 기원이 담겼을까요?
이곳 정방사의 창건연기와 사찰안내판이
다른곳과는 다르게 녹색바탕에 하얀글시로 되어 있어서 훼손이 덜 된것 같습니다
아찔한 절벽아래 자리를 잡은 정방사
박새와의 교감을 만드시는 미소가 좋으신 스님
제천 정방사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산 52
043)647-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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