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남대문) 화재의 아픔을 딛고 문화의 새 문이 열리다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습니다눈물이 계속 흐르는 것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TV화면속에 비추어지는 우리나라의 문화재 그것도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불타는것을 그냥 멍하니 바라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숭레문은 개성의 남대문 평양의 보통문과 함께 지금까지 보존된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성문의 하나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언제든지 볼수 있었던 성문이며 셔울에 남아 있는 목조건축물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태조 5년인 1936년에 짓기 시작해 2년후인 1398년에 완공되어 세종 29년 과 성종 10년 두차례에 걸쳐 크게 수리된 이후1907년 ~1909년 사이 일제에 의해 좌우 성벽이 헐리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그리고 1962년 12월 20일 국보 1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