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백양사역 시간표와 빈센트 반 고흐 벽화 골목 장성 백양사역은 가을이면 붉은 단풍으로 물든 백양사를 보기 위하여 많은 단풍 행락객이 찾아오는 역입니다. 2020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단풍 행락객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단풍명소로 인기는 여전합니다.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는 찾아가 보지 못하고 있다가 백양사역에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으로 벽화를 만들어 전시하고 있는 거리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백양사역은 1914년 1월 11일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919년 12월 30일 보통 역으로 승격되었으며, 1967년 근처 백양사에서 이름을 따와서 백양사역으로 역명을 개정합니다. 백양사역을 통하여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을 위하여 시간표도 함께 올려봅니다. 백양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