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벡여행 에서 만난 송이닭갈비 물닭갈비는 태백맛집 에서 태백여행에서 관광지도 기억이 남지만 그래도 역시 먹는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다. 태백여행 와서 태백의 맛 태백 물닭갈비를 먹지 않고 간다면 이건 태백여행을 다시 와야 한다. 태백맛집 하면 태백사람들은 당연히 물닭갈비를 자랑스러워 한다. 지금은 전국 어디에서나 태백 물닭갈비를 만날수 있게 되었지만, 오늘은 그 원조의 맛을 찾아 송이닭갈비를 찾았다. 1960년대 김호 대표가 송이닭갈비라는 상호를 내걸고 태백시장에서 문을 열었다. 춘천닭갈비하고는 방식이 완전히 다른 전골에 닭갈비를 넣고 끓여내는 태백식 물닭갈비가 이렇게 탄생한 것이다. 그후 현재의 사장님이 비법을 이어받아 송이닭갈비를 3대재 이어오고 있으며 태백시장은 아들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태백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