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아주 맑고 화창한날에 구덕산도보를 나섰습니다 날이 상당히 덥네요^^ 벌써부터 땀이 주르륵.... 도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울창한 숲길과 계곡옆으로 걸어가먼서 부터는 흘러 내렸던 땀들이 다 식었습니다^^ 대신동 동아대병원 정문앞에서 만납니다 그리고 출발^^ 대신 저수지에 오리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시원한 약수로 목을 축이고 중앙공원(구.대신공원)은 울창한 숲으로 한여름에도 그늘을 걸을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가는 도중 시원한 오이로 목을 축이고 봉수대 체육공원방향으로 걸음을 옯깁니다 가는길에 한 아주머님의 정성으로 곷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한 곳에서 꽃밭을 가꾸고 계십니다 동남아 여행가서 사오신 열대과일을 오늘 많이 가지고 오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 곳이 간식먹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