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산 태안사로 가면 1944년 태안사의 주지이며 대처승 조봉호스님과 어머니 신정임사이의 7남매중 젯째로 태어난 조태일시인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조태일 시문학 기념관 입구안내판 조태일 기념관 입구 표지석 이 곳은 시집 전시관입니다 조태일 시인은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아침선박"으로 등단한후 광주대 문예창작가 교수로 계시면서 한국 시문단의 큰 시인이 되었습니다 시집전시관을 관람후에는 바로 앞 건물의 시문학 전시관 입구가 있습니다 방명록을 살펴보다가 너무 귀여워서 찰칵^^ 시 전문지 "시인" 주간을 지냈으며 자유실천문인협의회 회원,민족문학작가회의 상임이사등을 역임하셨습니다 시인의 책상을 재현한 곳입니다 유신시절부터 시작된 감옥살이는 5번이나 되었고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5월17일 예비검속으로 고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