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부산의 향토서점으로 부산사람들에게 문화의 공간, 만남의 공간이 돼 주었던 문우당서점이 창업 55년만에 지난 해 2010년 10월 31일로 폐업을 하였었습니다 출판사의 이야기로 결제대금을 뒷자리 10원짜리 까지 다 챙겨서 하였답니다^^ 옜 문우당서점 지하1층 지상 5층건물입니다 10여년전에는 지금의 광복로에 위치혀여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젹였습니다 길 건너로 이전하였을 뿐인데 결과는 참담하군요 페업을 하려고 한이후 부산시민들의 향토서점살리기운동이 시작되었고 문우당서점은 2011년 4월 이제 다시 옜 자리 주변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옆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옜문우당의 영광을 이어받은 남포문고가 버티고 있습니다 새로 이전하여 다시 발돋움하는 문우당에 이제 자주 가렵니다 지금의 작지만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