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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동아등산 컬럼비아 2기 필드테스터 평가

워크뷰 2011. 8. 1. 06:00

 Men’s Westling™ Half Shirt+Men’s Silver Ridge™ Convertible Pant

 



 *워크뷰(걷다보면)*
 3년전부터 걸어다니는것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여
일상생활속에서 문화유산탐사와 갈맷길도보등등을 
소형 디카로 촬영기록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음.

* 등산복 테스트 장소 * 

- 도봉산 
- 화지산(부산시 부산진구)

- 장산(부산시 해운대구)
 - 백양산(부산시 부산진구)

- 승학산(부산시 사하구) 
- 법기수원지(경상남도 양산시)
- 금정산성 화명동 둘레길(부산시 북구)
-일광테마임도(부산시 기장군)


등산복문화 디자인으로 상상하라






 


로고의 디자인이 참 멋있다


땀에 젖어도 외관상으로는 표시가 쉽게  나지않는 상의디자인

등산배낭으로 인하여 전면보다 더 촉촉한 등산복의 뒷면
그러나 눈으로 보기엔 땀을 흘린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트랜스포머 같다는 지인들의 칭찬을 받은
컬럼비아 등산복 하의



 



등산복문화 디자인으로 상상하라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자연친화적인 컬럼비아 등산복
메뚜기가 바지에 달라 붙어서 거의 8분간 걸어가는 동안에도 떨어지질 않는다

자연속의 풀잎인양 바지를 꼭 붙잡고 떨어지지 않는 메뚜기^^



흡습속건 기능의 탁월한 우수성


등산복 내부의 습기를 빨리 흡수하여
등산복 외부로 빨리 배출하여 건조시키는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바지에 물을 적셔 보기

10분 정도 지나자 물기가 거의 말라서 잘 보이질 않는다

물을 적신후 약 17분 정도 지나자 바지는 완전히 말라 뽀송뽀송한 상태가 되었다

바지엔 발수와 방수기능은 없다
흡습속건의 기능에 충실하고자 물기를 빨리 빨아당기는 능력과
물기를 빨리 증발 시키는 능력은 매우 우수하다

 

컬럼비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흡습속건 기능의 "옴니위크"는 수많은 복수의 섬유 접점으로 섬유
사이에 모세관 현상을 발생시켜서 뛰어난 흡수 효과와 방습 효과를 발휘합니다.



상의 소매부분을 물에 적셔본다

약 9분 정도 지나자 상의에 물을 적신 부분이 거의 말라있다

상의의 물을 흠뻑 적신 부분이 약 16분 정도 지나자
완전히 말라 뽀송뽀송한 상태가 되었다


상의도 바지와 마찬기지로  발수와 방수기능은 없다
흡습속건의 기능에 충실하고자 물기를 빨리 빨아당기는 능력과
물기를 빨리 증발 시키는 능력은 매우 우수하다


유해 자외선 차단





옴니쉐이드상품은 유해한 UV 광선으로 부터 신체를 보호해 준다.
옴니쉐이드는 타이트한 우븐 소재 구조로 인해 울트라바이올렛 A와 B 광선을 차단하고,
태양에 의한 선번을 막아주어 아웃도어 활동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자외선 차단제에 의해 선번을 막아주는 수치인 SPF (Sun Protection Factor)와는 다르며,
이것은 UVB를 막을 수는 없다. UVB는 UVA 보다 인체에 더욱 해로우며, 흐린 날씨에도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옴니쉐이드는 UVA 뿐만이 아니라 UVB 까지 차단하며, Ultraviolet Protection Factor (UPF)가
증가함에 따라 태양의 유해한 광선으로 부터 그 안정성은 높아진다. (UPF 15, UPF 30, UPF 40, UPF 50+)
옴니쉐이드는 자외선차단제와 같이 자외선을 차단해 주지만, 덧바를 필요가 없는 아웃도어의 필수 테크놀로지다.
또한UPF 30 이상의 지수를 가진 옴니쉐이드는 미국 피부암 협회(The Skin Cancer Foundation)에서 추천한 소재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미국 피부암 협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www.skincancer.org/


통풍의 우수성


슝슝 뚤린 구멍으로 시원한 바람이 통과하기가 쉽다

땀을 흘린후 상의를 탈의 하는것보다

오히려 컬럼비아등산복을 입고 있는게 더 시원하다


야간산행시 야광기능으로 존재감부각


악천후와 야간 산행시의 안전을 위한 야광기능이 우수



 

착용감



 컬럼비아 등산복의 착용감은
마치 옷에 날개를 단것같은 가벼운 느낌입니다^^

장점
옷이 매우 가볍다  (날개옷^^)
자연친화적으로 제조 피부트러블이 없다
물에 완전히 젖어도 15분 전후로 뽀송뽀송한 상태로 돌아간다

상의부분:눈에 확 튀는 색상과 야광소재를 활용으로 등산객의 존재감 부각
하의부분: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디자인
양쪽 무를 옆주머니의 활용성이 강하여 뒷주머니의 사용빈도가 적다
(뒷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잘못 앉아 부서질 염려가 없다)

개선할점
등산용으로는 상의의 뒷포켓이 없는 제품도 출시가 필요함

마치면서
이상 정말 짧은 기간의 필드테스트를 올립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도봉산에 오른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2개월 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다니....

저에게 이런 체험기회를 주신 동아닷컴과 컬럼비아스포츠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은 동아등산 컬럼비아 필드테스터로서 평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