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을 고치는 좋은 스승에 비길 만하다' 라고 칭송한 경북봉화 오전약수 조선 중종때 풍기군수를 지낸 주세봉이 이 약수를 마시고 '마음의 병을 고치는 좋은 스승에 비길 만하다' 라고 칭송했다는 기록이 있는 오전 약수터 입니다 폭설로 인하여 언덕길은 도로통제가 되고 있어요 여하로 내려간 밥사이의 기온에 분수 주변은 작은 얼음작품을 만들었네요 건너편으로 갈수 있는 옥수교위의 쌓인 눈이 보기에 좋습니다 지난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는 여행객들의 쉼터가 되었을 벤치가 이제는 눈의 쉼터가 되었네요 오전약수에 많은 여행객들이 약수 맛을 보고자 모여 있습니다 오전약수 주변에는 이곳의 약수로 짓는다는 백숙이 아주 인기메뉴라고 합니다 미처 물통을 준비해오지 못한 여행객들을 위하여 물통판매점도 많아요 오전약수 옆에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