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일 축제 막바지에 도착한 진례도자기축제 행사장이번 행사는 김해 분청도자기축제가 19회를 맞이하고 있다.해마다 더욱더 풍성하여지는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는 올해는 작년에 비하여 증가한 관람객이 50만 명을 훌쩍 넘어섰을 것이라고 한다. 축제 막바지라 해는 져가고 있고 전시부스는 저녁 9시까지 연다고 하니, 마음 놓고 전시관을 한번 들러볼 생각이다.사랑의 열쇠 만들기 작품인데 보기만 하여도 행복하여질 것 같다. 축제장에서 눈길을 끄는 인디언 전통민요팀한참 노래를 들었다^^ 축제행사장에서 빠지면 안 되는 우리의 전통민속음악과 무용역시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명창 박동진 어록) 날이 비가 그치고 난후부터 많이 싸늘하여져서 인지 유난히 도자기에 불을 밝힌 것이 반갑다추위에 얼어가던 손을 잠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