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홍천여행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은행나무
강원도여행 홍천여행에서 느끼는 점은 숲의 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도시 곳곳에 숲이 조성되어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숲의 향기를 만을 수 있게 하여 놓았으니
살기 좋은 도시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찾아간 곳은 도시산림공원이라고 하는 토리숲에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입구 로타리에 토리숲이라는 지명이 있어 제대로 찾아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차장부터 노란물감을 칠하여 놓은 듯 가을의 풍경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즐거운 소리에 이곳이 행복한 곳임을 알게 됩니다.
은행나무숲에 코끼리가 있습니다.
마치 살아 있는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는데
순간 움찔하고 말았습니다.
은행나무숲에는 여러가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빨간색에서 핑크로 다시 하얀색으로 변하는 하트 조형물이 재미있게 보입니다.
이 작품은 2019 내맘대로 공공미술작품 공모전 수상작이며
박수선 작가의 뒤집어 보는 세상입니다.
특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많이 그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반갑네요
강아지와 영희의 모습인데
영희는 요즘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에 등장하여
전 세계적인 캐릭터가 되었답니다.
이 작품은 피노키오인가요
책에 보이는 글이 거짓된이 보이는 것을 보니
피노키오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움직이는 아트 조형물입니다.
잠시 후 아이들이 와서 돌리는데 힘에 겨운지
두 아이가 각각 한 페달씩을 맡아 열심히 밟아보지만
금방 힘에 겨워하고 맙니다.
2충 정자가 보이고요 그 앞에는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가 서 있습니다.
강원도 캐릭터는 범이 곰이 인데요
평창 올림픽 캐릭터가 결혼해서 낳은 아이가 바로 범이 곰이랍니다.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공간의 숲에도 가을이 내려왔습니다.
아이는 미끄럼타고 부모님은 정자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릴 수 있겠습니다.
산책로에는 홍천을 한 글자씩 분리하여 디자인으로 조성하여 놓았네요
이렇게 놓고 보니 홍천이란 글이 멋있어 보입니다.
장검다리가 있는데요
징검다리를 보면 그냥 좋아집니다.
포토존이 있어 아이랑 함께 와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의 낙엽이 분위기를 더욱더 좋게 하는것 같습니다.
가을의 분위기를 더욱더 느끼게 하여누는 산책로와
설치미술품의 모습입니다.
점점 깊어가는 가을의 그림속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토리숲
도시 속에서 만나는 토리숲은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