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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 홍천여행 구 탄약정비공장에서 열리는 국제트리엔날레2021 재생 1 탄약

워크뷰 2021. 10. 31. 21:42

강원도여행 홍천여행 구 탄약정비공장에서 열리는 국제트리엔날레2021 재생 1 탄약


전시기간 : 2021. 9. 30.(목) ~ 11. 7.(일)
※ 매주 화요일 휴관
전시장소 : 탄약정비공장, 와동분교, 홍천미술관, 홍천중앙시장
관람시간 : 10:00 ~ 18:00
※ 입장마감 17:00
입장료 : 무료 ~ 5,000원
문의전화 : 033-240-1352



강원 국제 트리엔날레 재생 1 탄약 전시 공간입니다.
이곳은 1973년에 준공되어 군사 시설로 사용되었던 탄약 정비공장 인데요 
이번 트리엔날래에서는 20여년간 폐쇄되었던
유후 공간을 예술 공간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이곳에는 거대한 규모의 야외 설치 작품들도 있지만 
키네틱 아트라고 불리는 움직이는 미술이나 미디어아트와 같은 영상 예술 등 
주로 기술이 중심이 되는 미술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는데요
기술 재생 이란 의미를 보여주는 작품들입니다

따스한 재생이라니 과연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그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노동자가 점점 사라져 없어져 가는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엽서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집으로 보내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는 작품인데 

아주 힘이 있어 보입니다.

 

잠수함 로봇, 바라보다

 

이 작품은 아이나 어른이나 모드 좋아하는데요

일명 바늘구멍 사진기를 대형화시킨 작품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사물이 거꾸로 투영되어 나타난답니다.

 

여러가지 움직이는 조형물이 키네틱 아트라는 장르를 가지고

전시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작품들을 보며 새로운 예술세계를 느낍니다.

 

빛과 영상을 이용한 작품들인데 신비한 세계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어둡고 침침하였을 탄약 공장의 기계들이

작가의 솜세한 손에 의하여 이렇게 밝게 재탄생되었습니다.

 

예전에 탄약이 걸렸을 자리엔

이제 작품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작품들도 보이는 구 탄약정비공장에서의 작품감상은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국제트리엔날레2021 재생 1 탄약 전시 여러분도

놓치지 마시고 관람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