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교회,물금성당,정안사] 물금마을 돌아보기

기념탑을 뒤로하고 물금신도시 건설공사중인곳으로 다시 걸어 나와서 오봉산을 쳐다보니
나무가 우거진곳이 보여서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한창 공사중인 물금신도시


이 곳엔 또 무엇이 있을까 살짝 기대하면서 다가갑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뒤편 개울가엔 새한마리가 잠시 쉬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게 무얼까 궁금해 하며 다가갔는데 더이상 길이 없어서 되돌아 나왔습니다


물금교회와 그 앞에 있는 어린이놀이터가 보기에 좋습니다


앗!
이것은 처음보는 원두막인데 하며 다가가니
 얇은 합판으로 벽을 만드셔서 추운겨울바람을 막은
어르신들의 수고가 보였습니다,바닥엔 보온메트를 깔아 놓으셨네요^^






버스정류장과 버스의 모습입니다


정류장 옆에는 닭이 저를쳐다보고 있네요^^


조금 가니 오봉산 등산로라는안내판이 보입니다

물금성당의 입구이군요










아 조금전 가다가 길이 없어서 가지 못하였던 철탑을 이곳에서 볼수가 있네요^^
철탑의 마지막부분이 이렇게 이루어져 있네요 신기^^


길옆에는 사슴농장이있어서 사슴이 저를 빤히 쳐다봅니다^^


물금성당을 나오면 왼편으로는 정안사라는 절이 나옵니다










절을 나오니 오봉산등산로 안내판이 보입니다
한번 날잡아서 오봉산에도 올라가 보아야겠어요^^




계곡을 사이에 두고 우편은 성당,좌편은 절이 위치하고 있네요^^


도보용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신동교회 믿으니 행하자라는 글을 큰 돌에 새겨 놓았습니다
앞에는 물금신도시 공사장이 환히 보이는군요!


잠시 다리도 쉴겸 슈퍼에 들렸습니다
자판기커피 한잔을 뽑아 전선을 감았던 이것을 테이블로 만든 곳에
커피1잔을 놓아두고
눈 앞에 보이는 오봉산을 쳐다봅니다


따뜻한 봄날이 되면 오봉산아 너에게도 한번 오르고 싶다 라고 말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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