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맛집]한우와 코스모스하면 횡성... 명품한우를 찾아 떠나는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그리고
소는 횡성으로 보내야^^
한우의 참맛을 즐기기 위하여 강원도 횡성을 찾았습니다
고속도로를 벗어나 횡성을 들어서는 순간 수 많은 축산농가들의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깨끗하고 입구의 소독장치가 눈에 보여 위생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것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소들을 보니 횡성한우에게는 스트레스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한우하면 횡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을까요?
먼저 지역의 특징입니다 해발이 100m~580m에 분포하고 높은 일교차와 연평균기온 11도 (최고 32도 최저 -12도)이며
섬강 발원지의 깨끗한 물과 군과 축협에서 직접 관리하는 환경은 한우사육의 가장 최적지입니다
또 다른 하나의 특징은 바로 유통시스템입니다
청정한 환경에서 생산된 횡성축협한우는 전문취급점을 지정하여 횡성축협한우전문점에서 판매를 합니다
오늘은 횡성축협한우전문판매점을 찯아갑니다
횡성축협한우 인장의 모양이 완전 한우의 얼굴입니다^^
THE BEST QUALITY, BEST TASTE
횡성군 모범 음식점 Good Restaurant
강원도지사와 농림수산식품부장관도 왔다간 집이네요
식당 입구의 바닥에는 하나의 타일을 대신하여
횡성축협한우마크가 동판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출입구 바로 옆에 손을 씻을수 있는 세면기가 있어서 미리 손을 씻고 들어갈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보통 식당은 화장실까지 가서 손을 씻고 나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곳 횡성축협한우프라자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소세지도 맛있을것 같아요^^
우린 족보가 달라 콧대 놀은 소
동아일보에 기사가 났네요^^
육즙이 잘잘 흐르는 횡성축협한우를 포장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횡성한우로 만든 육포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네요
나는 가수다 아니아니요 나는 횡성축협한우다^^
이 포스트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야외 베란다에서도 식사를 할수가 있어요
신발을 벗고 실내로 들어 갑니다
숯불이 나오기 전에 한우를 중심에 놓고 찍어 보았습니다
곧 숲불이 들어 오고
한우가 석쇠위에 올라갑니다
고기를 구울때 나오는 연기는 모두 아래의 환풍구로 다 빨려 나가네요
그래서 실내는 연기로 인한 시야확보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 두꺼운 살을 보십시요
육즙이 잘잘 흐르는게 보이지 않으십니까?
쌈에 싸서 먹어 보니 우와 이거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숯불위에 있던 고기가 금방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횡성한우를 제대로 먹는 법이라며 쌈에 싸먹지 않고 소금만 찍어 먹는것이라고 옆에서 알려 주시네요
바로 소금만 찍어서 고기를 한점 먹어 보았습니다
우와 이건 더 맛있어요^^
횡성축협한우를 드실때 여러분은 쌈으로 드시지 마시고
바로 소금만 찍어서 드셔보세요 맛이 기가 막힙니다^^
곧 이어 된장찌개와 밥으로 식사를 합니다
후식으로 귤이 나왔어요
이거 복분자쥬스도 나와요^^
이곳 횡성한유축협 한우프라자에서 맛본 횡성한우
정말 맛있네요^^
계단을 내려 가는길에 올라오면서 보았던 나무에 어느 어머님의 소원이 적힌 종이가 달리고 있네요
밖으로 나오니 어느새 주변은 어두워진 시간이며
출입구를 지키는 횡성한우만 저를 향하여 미소를 짖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이곳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깨끗한 음식점으로 선정이 되었어요
내일부터 횡성에서 횡성한우축제가 5일간 열리니 이곳도 한번 참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들린 이곳은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우천점입니다
033)345-6160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우황리 5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