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 죽고면 원달리 동리산(해발 271m)자락에 위치한 태안사 태안사는 선암사,화엄사,쌍계사 등을 말사로 거느려 오랫동안 영화를 누렸던 대 사찰로 혜철선사와 도선국사가 득도한 청정한 수행도량입니다 태안사는 신라시대에는 대안사라 칭하였으나 조선새대에는 태안사로 불리는데 조선초기 양녕대군이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비는 의식이 있은 후 대안사를 태안사로 개명하엿습니다 조태일시문학관을 나오면 태안사로 들어가는 다리가 하나 나옵니다 오랜 역사를 말하여 주는 세월의 흔적이 베어있습니다 나를 빤히 쳐다 보고 있는듯한 느낌의 눈동자 3층석탑 지방 문화재 자료 제 170호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성보이오니 참배하는 이에 한하여 경건하게 탑전에 출입할수 있습니다 태안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원년(74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