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성여행에서 도보여행으로 요즘 핫플레이스 인곳이 바로 장성호 출렁다리 수변산책길인데요 오늘 그 길을 한번 걸어보았습니다. 장성호 주차장에는 벌써 부터 차량들이 빽빽하게 들어차서 주차공간을 찾기가 어려울 지경이었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도보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의 행사가 가득한 장성호의 모습입니다. 장성호 주차장에서 바라 본 장성댐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인데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저렇게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 댐의 정상부에 이르고 이어서 장성호 수변산책길을 도보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댐으로 올라가는 길에 만난 꼬마는 신이 나서 계단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어린이에게도 걷기가 어렵지 않은 코스인것 같습니다. 그렇죠 장성호 둘레길이니 평평한 수면을 따라 잔도를 만들었을 것이니 경사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