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체전 도시 익산 맛집 고스락에서의 전통장 기행은 여행의 플러스 전국의 내로라하는 스포츠 선수단과 관련자들이 모두 전북 익산에 모입니다. 전북 익산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입니다. 마를 캐던 서동(백제 30대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이곳은 곳곳에 백제의 문화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2018 전국체전 마스코트도 서동과 선화공주로 선택되었을 정도이니까요 익산 전국체전에서 가볼 만한 맛 집으로 전통 장 마을 고스락에 다녀왔습니다. 고스락은 전북 익산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8만 2644㎡(2만 5000평) 규모의 정원에 유기농 재료로 만든 된장, 고추장, 간장, 식초의 3,500여 개 장독대가 늘어서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특징이 있는 항아리를 2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