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아이가 소풍가는것처럼 부푼가슴을 안고 경주로 향합니다^^ 날씨가 흐린것이 답사를 도와주는것 같으며 흙길이 아닌 아스팔트를 걷는다는것은 무척 힘든 도보이지만 구름이 태양을 가리어 뙤약볕 걱정은 한숨 놓게 되었습니다 부산노포동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합니다 도착을 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서로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악수도 하였습니다 먼저 지도를 한번 볼까요 오늘 함께 걸었던 경로를 미리 한번 보았습니다 무려 7시간을 걸었고 거리가 21Km입니다 집에 도착을 하여보니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습니다 ㅜ.ㅜ 먼저 도착한곳은 서봉총이 있는 고분군 입니다 달마루님의 해설이 이어집니다 거리 곳곳에 문화유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경주문화원을 들립니다 이곳의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