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카페 코클 저녁 식사를 마치고 찾아간 벌교 카페 코클 마감시간이 저녁 9시라고 하는데 지금이 9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 테이크 아웃 하기로 하고 내부 모습을 폰으로 급하게 담아보았습니다. 벌교 카페 코클의 담장이 조명에 의하여 예쁘게 비치고 있습니다. 입구 마당에 양들의 가족이 손님을 반기고 있네요^^ 마치 정원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출입문에는 크리스마스 양말이 걸려있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여기 놓고 가실 것 같습니다. 실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선반에는 도자기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아기자기하며 예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줄 타는 산타할아버지도 있어요 화장실을 가보았는데 깨끗합니다. 방에 마련된 테이블 오붓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