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여행 중 만나 벌교에 있는 카페 인
카페에 오면 자연스럽게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이곳은 아메리카노가 2,500원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디저트로
카야잼 치즈 토스트를 주문하였다.
식빵 토스트 그리고 가야잼에다가 치즈를 바른것인데
토스트 하나를 4조각으로 잘라서 손님상에 내어준다.
8조각을 주문하였다.
ㅐㅇ장고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음요가 채워져 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나서
흑당라떼를 다음에는 주문하여보고 싶어졌다.
카레내부는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것같아
내부가 아늑하다
조명도 잘 선택한것 같다.
벽에 있는 장식인데 벽안으로 공간을 만들어 그곳에 예쁜 병을 넣고 조명을 켜 놓았다.
예쁜병에 조명을 밝혀두었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다.
다이아몬드형 텅스텐 조명에
원반형의 LED 조명 시계가 유독 눈에 들어온다.
이 시계는 구매하고 싶어지는 시계다.
카페 안에는 에디슨 장식램프가 밝혀져 있고
좋은 글이 적혀있다.
좋은 생각이 났어
커피 생각^^
테이블에는 작은 화분이 하나씩 놓여있다.
화분은 바라만 보기에도 좋은 장식품이다.
드디어 주문한 제품이 나왔다.
토스트를 8조각으로 자른 후 내어 놓았는데
보기에도 양이 많은것으로 보인다.
토스트 하나를 포크에 찍어 보았다.
달콤한 향이 났으며 잼이 촉촉한 느낌을 만들어 칩에 침이 고이게 한다.
날이 맑은 날이면 야외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를 마셔도 좋을것 같다.
어느듯 저녁노을이 보성 벌교를 비추고 있다.
보성여행을 하고 있다면 벌교에 있는 카페 인에서
따스한 커피 한잔하고 가면 좋을것 같다.
보성 카페 인
전남 보성군 벌교읍 조정래길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