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영월 마지라우 마을 입구 마루가 있는 서낭당 강원도 여행은 아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미개발 관광지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한 곳도 차츰 개발이 되면 강운도로 여행 오시는 분들의 발걸음이 더욱더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도로를 지나다 멋진 노거수 아래 평상이 놓여 있고 그옆에 최신식 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가는 길을 멈추고 자세히 쳐다보았습니다. 여기 마을의 이름은 마지라우마을이라고 하는데요 마지라우란 뜻을 찾아보았지만 검색의 한계에 부딪혀 알아낼 수는 없었습니다. 버스정류장 시설물은 두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하나는 바람이 잘 통하는 야외 대기실과 또 다른 하나는 추운 겨울바람을 막아주는 문이 달려 있는 실내 대기실입니다. 도심에서는 버스정류장을 겨울에는 비닐을 덮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