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동강국제사진제 거리설치전 작품명 흐르는 동강 숙부에 의해 왕위를 빼앗기고 결국 목숨까지 일은 임금. 한국 역사에 슬픈 운명을 지닌 인물이다. 영월 곳곳에는 수려한 영월의 풍경은 내 앞에 하나의 그림으로 펼쳐진다. 나의 사진 작업은 이러한 그림을 관람하는 그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제목 연결 인간과 자연은 연결되어 있다. 어떤 장소에서 모든 생명과 물질의 배치는 필요관계에 의해 공존하게 되며 서로 상호작용한다. 아주 먼 과저에서부터 삶의 방식에 따라 베작되고 없어지며 또 생성된다. 옛 모습을 보존하면서 현대의 방법을 활용하여 새롭게 상생되는 재탄생은 공간은 신비롭고 특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자연을 매개로 발전시키고 보존해가는 모습은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이며 그 장소를 더 유옹하게 만드는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