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2014년도 10월이 되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란 대중가요가 다시 유행하는 시기다.10월은 단풍감상하기에 좋은 계절인데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에서 추천한 다솔사여행을 소개한다 다솔사 '다솔'이라는 이름이 예뻐서 쉽게 기억이 된다.'다솔'이라는 이름은 얼핏보아 소나무가 많아 이렇게 이름을 지었나 생각하였는데,본 뜻은 많은 군사를 거느린다는 뜻이란다.그러나 다솔사로 올라가는길은 '다솔'이라는 예쁜이름처럼 측백나무와 삼나무 사이사이에서 10여그루식 뭉쳐있는 소나무무리를 만난다.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산 86번지 봉명산 해발 400m에 있는 다솔사로 찾아가는 길은 첫걸음부터 상큼하다 다솔사는 신라때 의상대사가 영봉사라 했다가 신라 말 도선국사가 지금의 다솔사로 개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