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역시 기장군에 가면 토암도자기공원이 있습니다 자연과 벗삼아 흙을 만지고, 그 흙으로 도자기를 굽고, 야외 공연장에서 10월의 마지막밤 음악회도 감상도 할 수 있는 산속의 작은 문화공간이자 편안한 쉼터. 작고 아늑한 대변항 바로 위, 토암 서타원 선생이 마련한 숲 속의 문화쉼터 토암도자기공원입니다 이곳은 매년 10월 말에는 타계한 도예가 토암 서타원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토암음악회를열고 있습니다 부비뉴스 원문보러가기-->클릭 공원에 들어서면 펑퍼짐한 얼굴형에 찢어진 눈,납작한 코, 결코 미남 미녀의 얼굴은 아니지만 하나같이 합창하듯 방긋방긋 웃는 2천여 개의 토우들이 정감 어린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아줍니다. 이 도자기아이들은 고,서타원 선생님이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여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