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의 침략사실을 알려라! |
우리 조상들은 에부터 적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하여 많은 시설들을 설치하였는데
그중에 하나가 봉수대입니다!
봉수대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로써 적의 침략을 상부에 보고 했었죠
그러면 비가오고 악천후일때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그땐 봉수대를 담당하는군사가 마라톤을 하였답니다
다음 봉수대까지 그렇게 하여서 부산에서 발생한 왜적의 침입사실을
저 멀리 도성 한양임금님의
자리에 까지 보고를 하였던것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해운대 장산오르는 길목에 있는
간비오산봉수대로 부터
기장의 남산봉수대까지
햇불 신호를 주고 받았던 기장의 봉대산을 오릅니다
여기에서 오늘 오르고자 하는 가징의 남산봉수대(봉대산)로 바로 넘어갑니다
| 기장의 남산봉수대를 오르기 시작하다! |
다음로드뷰의 지도는 2010년 2월 5일인데
이때에는 체육시설이 없고 울타리만 쳐져 있었네요
상반기에 체육시설을 하였나 봅니다
너무를 있는 그대로 활용하여 만든 벤치
웬지 앉기보다 사진찍기가 더 좋은것 같아요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 오게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봉대산 체육시설입니다
산이 나즈막하여 동네분들이 많이 활용하실것 같습니다
봉수대 올라가기전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 드디어 봉수대에 오르다! |
남산(봉대산)봉수대입니다
고려 성종 4년(985)에 설치하여 고종 31년(1894) 갑오경장 때 폐지된
남산봉수대는
중앙 봉돈의 지름이 2.4m이고 둘레 9m의 돌로 쌓여 있으며,
높이 1.5m, 너비 1.5m,
지금 30~40cm의 화구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대변항이 보입니다
이제 대변항으로 가기 위하여 무양마을로 하산을 합니다
내려오니 출입구가 토현유치원 자연학습장이네요
대변항의 입구에 있는 교회입니다
잠시후 연인과 데이트하기에 좋은 멋진 식당으로 안내하겠습니다^^
봉수로의 사용방법 기장 남산봉수대(機張 南山烽燧臺) 소재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산 52 지정일 : 1995년 12월 15일 지정번호 : 제 2호 기타사항 : 시대: 조선시대 자료출처 기장군청 홈페이지-->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