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역이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예전 수많은 열차가 다녔던 역이었지만 지금은 수많은 사람에게 기차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오랜 시간 준비한 끝에 지난 7월 5일 정식개장을 하였답니다. 통리역 안에 들어가면 빨간 우체통이 하나 놓여있는데요, 느린 우체통으로서 우체통에 편지를 써서 넣으면 3개월 후에 배달된다고 합니다. 오로라 파크 관람동선이 나와 있는데요 조금 전 통리 역사가 지금은 매표소로 변하였으며 세계 각국의 기차에 대한 안내를 해놓았습니다. 여기 레일바이크가 있는데 하이원 추추파크로 가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하트존이 통리역 오로라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네요 이러한 하트조형물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답니다. 통리역 주변으로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되어 조용하였던 통리역 주변이 시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