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기독교성지순례]공생원 목포여행에서 공생원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목포종합버스터미널에서 목포해양대학교 방면 시내버스를 타면 공생원정문앞에 하차를 할수 있습니다 저 워크뷰는 시내버스 1번을 타고 공생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는 정자와 운동시설이 갖추어져 있네요 국내 기독교 유적지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1928년 고 윤치호전도사가 불쌍한 거리의 아이들을 불러모아 같이 생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후 한국전쟁의 와중에 500명의 아이들 식량을 구하기 위해 광주로 떠난 윤치호전도사가 행발불명 되었고 그의 일본인 아내 윤학자여사(다우치지즈꼬)의 헌신적인 봉사로 3,000여명의 고아들을 키워내었습니다 윤치호 윤학자 부부의 기념관이 세워져 있습니다 워크뷰는 실내로 들어가 보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