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부동헌의 지형적인 위치를 보면 그 규모가 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보인다 임진왜란대 왜구가 부산진성과 다대성을 함락하고 동래읍성을 침락한것은 고지도를 보면 이해가 빠르다 이 고지도의 원본출처-->클릭 이 동래성안에 동래부동헌이 있다 동래도시철도역에서 출발하여 동래부 동헌에 도달합니다 동래부동헌(東萊府東軒) 이 건물은 조선시대에 동래부사가 공적인 업무를 보던 곳이다. 동헌은 일명 아헌(衙軒)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 수령이 직접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따라서 동헌은 관아 건물 가운데서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동래부는 정3품 당상관인 부사가 재임하였는데, 관방으로서 대일 외교시 중시되었다. 때문에 관아의 규모도 다른 고을에 비하여 규모가 크고 격식도 높았다. 1636년(인조 14) 동래부사 정양필이 창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