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2018 3월 축제 봄여행지추천 강진의 콩과 떡 이야기여행 2018년 새해가 밝은지 어제 같은데 벌써 노란병아리가 뛰어 노는 봄이 왔습니다.봄에는 역시 축제의 시작이죠이번 봄에 가볼만한 축제가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를 합니다.전라남도 강진에서 열리는 "제2회 강진의 콩과 떡이야기 여행"인데요, “건강 10대 농식품 문화마을 강진”이란 주제를 가지고 2018. 3. 24.(토) ~ 3. 25.(일) 〈2일간〉 강진읍 오감통 일원에서 열린답니다.개막식은 3. 24.(토) 11:00 인데요이번 축제에서는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를 맞아 농산물(쌀, 콩)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였답니다. 다음 지도에서 강진군을 입력하면 알파벳 대문자 "A"로 표시가 됩니다.그래서 강진 지형의 특징을 그대로 이용하여 '2018 ..

강진여행에서 맛보앗던 다시 가보고 싶은 강진 맛집 다강 한정식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편리하다 가게 입구에는 친절도민의 집, 강진군 모범음식점, 강진명품 간장게장, 강진방문의 해 지정업소 등이 붙어있다. 친정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꼭 빼닮은 음식 디자이너 딸과 함께 한정식 전문점 다강을 운영하며 전통과 퓨전이 공존하는 새로운 맛의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하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대표 문막례님의 인사말 이다. 정삼품 4인 기준 100,000원 홍어삼합 생선회 대하 버터구이 각종 나물 낚지볶음 꼬막 흑임자 샐러드 육사시미 인절미, 김. 간재미 or 홍어 초무침 홍어삼합 지금 보아도 다시 먹고 싶다. 잡채 떡갈비 표고버섯 탕수 강진에서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싶다면 다강 한정식으로 다시 가고 ..

강진 맛집 월미도 식당 낙지철판강진여행에서 들렀던 월미도식당아니 전라도 강진에 웬 월미도?아마 사장님이 인천과 관련이 있는 분인듯 싶다. 강진 맛집 월미도식당 실내홀인데 벽 바깥에도 이보다 더큰 테이블이 있다손님이 있어서 그곳은 촬영하지 않았더니 좀 아쉽네, 메뉴판을 보면 주메뉴가 낙지를 주재료로 한 음식들인데,낙지철판을 주문하였다. 알타리김치, 갓김치와 파김치, 파래무침, 김무침, 묵은지찜, 오이무침, 꽈리고추, 메추리알 장조림, 달래무침 등 바다와 밭이 한 테이블에 올라와있다. 먼저 나온 밑반찬을 보니 모두 강진 인근에서 가져온 현지재료를 사용한 반찬들이다.요즘 로컬푸드가 인기인데 이곳도 그렇다아마 전라도이기에 더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하여 본다. 한상 가득 차려진 낙지철판 낙지철판이 올라왔는데 낙지..

전남 강진여행 고바우 전망대 친환경 디자인상을 받았다는 전남 강진군의 고바우 공원에 가보았다. 멀리서 보면 바다가 보이는 단순한 언덕에 주차장이 달랑 하나 있는 그렇고 그런 공원처럼 보인다. 그러나 공원으로 발걸음을 들이고 나면 그만 탄성을 짓게 된다. 분홍 나루란 카페테리아가 있고, 그 카페 2층은 언덕과 수평으로 늘어선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좋아하는 하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서, 누구나 이곳에 오면 하트 조형물에서 인증사진을 찍을 것이다. 전망대에서 강진만을 바라보니 저 멀리 강진의 가볼 만 한 섬 가우도가 보이고, 가운데는 해남, 왼쪽은 완도군이 보인다. 한 전망대에서 세 곳의 도시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분홍 나루 카페 안에는 전망대쪽 아래에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아찔한 ..

전남 강진 덕룡산 암릉산행지난 4월 1일(토) 다녀온 강진 덕룡산 이제사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블로그에 올립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덕룡산 오르는 구간 들머리에는 자동차로 가득하다. 4월 1일이라 산에는 진달래가 가득이다. 와~ 시작부터 암릉의 연속이다.호흡조절을 잘 해야 될것 같다. 수시로 밧줄을 타고 오르는 덕룡산. 한번씩 능선에서는 이런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진달래가 가득한 덕룡산에는 깍아 지르는듯한 절벽과 암릉의 연속이다. 바위를 오르고 내리고 얼마를 계속하여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진달래 사잇길로 지나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정상바위에 앉아 잠시 휴식. 먼저 올라온 자와 이제 오르는자의 모습^^ 점심은 진달래막걸리와 함께~~ 전라도 강진이 내려다 보이는 덕룡산. 강진 덕룡산은 정말 암릉..

전남 강진 만덕산 도보여행옥련사와 백련사 그리고 다산초당을 둘러보는 강진 만덕산 등산코스 옥련사에서 출발한 도보여행은 만덕산을 넘어 백련사로 출발합니다. 옥련사 입구 좌측편 등산로 입구라 쓰여있는 길이 있습니다.이 길을 따라 걸어가 봅니다. 흙길이 계속 펼쳐지는 초반 만덕산은 즐겁습니다. 봄의 기운에 산길은 조금 미끄럽습니다.그래서 이런 표지판을 가져다 놓았네요^^ 필봉에 올라서서 경치를 보고 다시 깃대봉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조금전 지나왔던 길을 돌아보니 필봉이 보입니다. 강진만이 보이는 산길도보여행 멋집니다.간혹 급경사 옆길로 걸어갈때도 있습니다. 길가의 쓰러진 나무도 운치를 더합니다.선두는 먼저 눈 앞에 보이는 바위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강진만을 보고 있는 바위가 멋스럽네요. 맛있는 점심시간 만덕산..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강진의 랜드마크 강진 가우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겨울 바다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강진 가우도로 떠나세요.가우도는 강진만 한가운데에 서 있는 인도교로 연결된 섬이랍니다.지난 2005년 11월 독립마을로 승격되어 독립된 행정 마을이 되었으며 가우리 주소를 갖게 되었습니다.정기여객선이 없이 주민의 어선으로 망호선착장을 오가곤 하였는데,도암면 망호선착장과 가우도를 거쳐 대구면 저두리로 이어지는 총 1천200m의 출렁다리가 건설됨에 따라강진만의 여의도라고 불리는 강진의 최대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손님이 온다고 하여 가우도의 바람이 중국에서 날아온 먼지를 강한 바람으로 몰아내고 있습니다.그래서 더욱 미세먼지 없는 푸른 강진의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