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원정대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항으로 드디어 대마도로 여행을 떠난다들뜬 가슴을 안고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향하고2층에 올라가니 같이갈 일행이 기다리고 있다^^ 오늘 대마도까지 타고갈 선박은 바다위를 뜨서 다닌다는 비틀이다. 저 멀리 용두산타워도 보이고. 드디어 비틀이란 배에 올라탄후 의자에 앉았다. 운좋게 창가에 앉는 행운도 건지고, 배가 출발하니 근처에 정박해있는 다른 배들이 점점 멀어져 간다. 부산항대교도 지나고, 오륙도가 눈 앞에 지나간다. 잠시 창을 바라보고 있으니 대바도에 도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대마도에서 출발후 부산을 향하여 가는 배를 창밖으로 보니 반갑다. 일본 대마도 히타카츠항 국제 터미널에 도착한 일행. 히타카츠항 국제 터미널의 첫모습이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