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이진아파트에서 모입니다
이진아파트뒷편에는 작은공원이 하나 있네요
출발때의 온도가 32도입니다
참새 한마리 발견^^
지붕이 너와식으로 되어 있는 원두막^^
테마임도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구간은 무궁화길 구간인 모양입니다!
이게 수박자두라고 하는데
정말 겉은 초록이고 속은 붉은색입니다
두갈래 길이 있는데 오늘은 오른쪽의
백두사 방면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백두사를 지납니다
시멘트바닥위라 온도가 34.6도 까지 올랐습니다...
일광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참 멋진 길입니다^^
바람재에서 맛있는 식사와 후식을 먹습니다^^
모연정이라는 정자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나무그늘길입니다
바지에 메뚜기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몰라도 발견후 부터 날아갈때까지
약 8분간은 걸어다니는 동안에도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네요^^
한폭의 그림같은 정자입니다^^
휴식을 취하고 계신 어르신과 자전거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려 있네요
이곡마을의 팽나무
300년이나 되었답니다
잠시후 시내버스가 옵니다
반송에서 하차후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이 식당 괞찮습니다
맛있어요^^
오늘은 기장 이진아파트에서 이곡마을까지 14Km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