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보 여행/숲길

[금정산 둘레길] 화명역~서문~수목원~율리패총~율리역 12Km

워크뷰 2011. 7. 29. 06:00

지난 23일(토) 금정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화명역에 집합하여 출발을 합니다










출발 온도가 33도입니다






등산로에는 할머니들이 나물을 팔고 계십니다






시원한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누군가 내어 놓네요

출발당시엔 33도였는데 지금은 29도로 내려 갔네요
숲속이 시원한 이유이겠지요^^






누군가 방울토마를 꺼내어 놓았는데 집에서 키운거랍니다^^
그리고 꿀을 앙코로 사용한 떡을 내어 놓았는데
오늘 인기 좋은 떡이었어요^^




저 앞에 보이는 산이 금정산의 파리봉입니다



다정한 부부^^








 




























수목원 관리실에서 기르는 고양이 입니다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아요^^








아이들하고 오면 정말 좋은곳이예요^^






수목원 뒷문으로 빠져 나갑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목을 축이고










신석기 시대엔 이곳에 사람이 살았었고
바로 옆에는 바다였다고 합니다






오늘의 도보는 율리지하철역에서 마쳤습니다

오늘은 12Km정도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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