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해운대 모래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올해엔 늦은시간에 찾게되었는데
그 이유는 평소 시내버스로 30분이면 가는 거리가
오늘은 2시간 10분이 걸렸습니다ㅠ.ㅜ
(지하철은 3번이나 갈아 타야 해서 한번에 바로가는 버스를 탓는데...)
버스가 지하철이 없는 구간을 통과하는데 1시간 50분이 걸렸으니
지하철로 환승도 못하고 버스안에서 꼼짝없이 갇혀있었는데
저는 마침 자리에 앉았지만 서서 가시는 분들의 고통은 매우 컸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풍물거리가 열렸네요
지난 6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이 개장을 하였습니다
이날 외국인들의 비키니도 많이 보이더군요^^
휴~~ 이날 사람이 많아서 사진 한장 제대로 찍기가 어려웠답니다!
최고 인기 포토존입니다
제가 빠질순 없지요^^
날개단 컬럼비아 등산복^^
젊은 다정한 연인이 뽀로로와 그의 친구를 만들고 있어요^^
뽀로로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해요^^
한 쪽에선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루미나리에 앞에서 찰칵^^
풍물패의 시가행진 공연에 한 외국인이 멋진 춤을 춥니다^^
거리공연 잠시 보시지요^^
컬럼비아 등산복의 특징 해운대 거리를 지나는데 많은사람들의 시선집중을 받았습니다 우와 옷 좋다^^ 어느 누구라도 컬럼비아등산복을 입으면 최고의 멋쟁이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