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가볼만한곳 맹방해수욕장 외나무다리
맹방해수욕장은 백사장이 넓고 수심이 얕으며 경사가 완만해 삼척 제1의 해수욕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맹방해수욕장 야영장이 있어 자동차를 가지고 야영하시는 분들이 이곳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정자부터 시작해서 이곳은 여행객이 와서 쉬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해수욕장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 오시는 길은 삼척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약 25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특히 맹방해수욕장은 덕산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중간에 마읍천이 있어
맹방에서 덕산으로 가려면 한참을 빙 둘러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외나무다리가 놓임으로 인하여 이제는 바로 덕산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설치한 것들이 노후하여 지금은 새롭게 설치하는 중인데요
빨리 외나무다리를 걸어보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해변의 끝에는 바위섬들이 즐비한데
모두 모양이 똑같은 것들이 없으며 제각기 자신의 모습대로
그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해변에 놓인 나무 하나도 바다와 어우러지니 하나의 멋진 작품이 됩니다.
바위와 바다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는데요
정말 자연이 만들어 내는 그림은 인간이 만들어 내는 그 어떤 것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외나무다리에 올라 한번 건너가 봅니다 보기에는 아찔하였는데 막상 올라오니 길도 널찍하여 무섭지가 않습니다. 이정도면 아이들이 오히려 즐거워하며 건너갈것 같습니다.
외나무다리를 건너가 바라보았습니다. 지아온 외나무다리 막상 건너와 보니 두렵지 않고 즐거움이 남네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맹방해수욕장의 외나무다리를 여러분도 한번 걸어보세요 즐거움이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