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여행 문학기행 일번지 천상 갯벌이 숨 쉬는 중도방죽
이 길은 소설 태백산맬 문학기행 길이며 중도방죽이라 불립니다.
중도방죽은 일본인 중도의 이름을 따 붙여진 간척지 방죽이 이름입니다.
긴 방죽을 따라 주민들의 산책장소로 자리를 잡은 자리입니다.
주차장에서 방죽으로 넘어오는 가리는 목재로 만들어져 생태를 중요시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단 옆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자그마한 들풀이 오늘은 예뻐 보입니다.
벌교천을 가로지르는 벌교생태육교입니다.
목재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친화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벌교천에 물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갯벌에서 생명이 움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갯벌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게들이 갯벌 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생태계의 모습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벌교천 생태다리의 모습이 자연 친화적으로 보여 좋았습니다.
벌교천 중간 즈음에서 만난 짱뚱어들입니다.
이들은 앞 지느러미로 기어 다니며 간혹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듯 이 자리를 비우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부부의 뒷모습입니다.
벌교 생태공원의 산책로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갯벌에서는 또 다른 종류의 게들이 모여 있습니다.
처음 보았던 게들은 빨간색 대형 집게발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곳 게들은 균형 잡힌 앞 집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보았던 데크를 다시 보았습니다.
S코스로 만들어진 산책로가 보기에 좋아 보입니다.
저도 그 부부의 뒤를 따라 아름다운 산책을 시작합니다.
산책길에서 만난 벌교 생태공원에 살고 있는 게들의 모습입니다.
이들이 건강하게 잘 살아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곳 벌교 생태공원의 환경이 좋기 때문이겠죠
전남 보성 여행을 오신다면 이곳 중도방죽이 있는 벌교 생태공원으로 한번 산택을 와보세요
살아있는 갯벌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