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행 영광 칠산 타워
영광여행에서 들렸던 영광 칠산 타워
높이가 무려 111m이다.
영광 칠산 타워는 지난해 10월 11일 정식 개장되었다.
당시 개장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김준성 영광군수,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영광 칠산 타워는 2012년 5월 착공해 지난 2월 준공한 뒤 8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10월 정식개장을 하였다.
타워 1~2층에는 활어 등 특산물 판매장과 향토음식점이 있다.
입장표를 끊고 전망대로 올라가 보니
111m 놀이가 더욱 실감이 난다.
주변에 장애물이 없어서인지 더욱 높은 위치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앗!
바닥에 유리로 된 곳이 있다.
그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헉 아찔하다.
간혹 방송인들이 해외 여행 중 타워에 올라가 한 바퀴 돌아보는 그런 체험을 하면서 무서워 하던데
이곳 영광 칠산 타워에 오르니 그 기분을 알 것 같다
정말 아찔하다.
주변을 돌아보니 칠산대교가 한창 공사 중이고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아름다운 서해 일몰을 이곳에서 보면 아주 멋지다고 하니 다음엔 일몰 시간을 맞추어서 다시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관람 시간
여름철 (3월~10월) 09:00~20:00
겨울철 (11월 ~ 2월) 09:00~19:00
휴관 일은 1월 1일, 월요일, 공휴일의 그다음 날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및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영광칠산타워
전화번호 : 061-350-4965
전남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1106-40